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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2. 발매한 게임 목록

1. 개요 ¶

국내 모바일 게임 제작사 중 하나. 대표작으로는 에픽 하츠, 모로저택의비밀, 회색도시 등이 있다.

에픽 크로니클, 질주쾌감스케쳐 등 폰게임 좀 해 봤다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이 해 보았거나 최소한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게임을 제작했던 이들이 모여 2009년 6월 설립하였다. 회사명의 유래는 존 케이지의 4분 33초 연주곡으로, 음악을 연주하지 않고 관객들의 소리 그 자체를 연주곡이라고 해석한 그 참신함을 모델로 삼아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라는 취지에서 붙인 모양이지만 사실 사명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한다.(...)[1]

회사의 뿌리부터 살펴보면 인텔리전트(2003?. 다크 슬레이어1, 2) -> 펀터 스튜디오(2005. 에픽 크로니클, 드래곤로드) -> 넥슨 모바일(2007. 드래곤 로드EX, 에픽크로니클3[2]) -> 네시삼십삼분(2009. 모로저택의 비밀, 에픽하츠 등). 참고로 펀터 스퀘어라는 팀이 네시삼십삼분 안에 소속된 채로 출발했는데, 이름으로 보아 네시삼십삼분의 중심 팀이었던 듯 하다. 현재도 있는지는 불명. 일단 블레이드를 만든 팀의 이름은 '액션스퀘어'다. 둘 다 스퀘어가 들어가니까 모종의 관련이 있을지도.

회사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자면, 모바일 게임 부분에서 세계 최초로 부분 유료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는 게... 아니고 그랬던 사람들이 넥슨 & 넥슨 모바일 대표이사 및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직을 맡았던 권준모 대표와 함께 세운 회사란다.

피쳐폰 시절부터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화되는 게임들을 많이 만들어내왔다. 가령 '다크 슬레이어'는 데빌 메이 크라이를 연상케하는 건&소드 액션과 공중 액션 등 뛰어난 액션성으로 악마성 드라큘라 분위기를 내는 게임이었고, 에픽크로니클하얀로냐프 강을 모티브로 삼아 여타 다른 피쳐폰 RPG들과는 달리 캐릭터성이 어필이 되는 게임이었다. 거기에 컬렉션 요소와 미니게임 요소도 넣어서 완성도가 높았다. 드래곤 로드는 안 그래도 에픽 크로니클의 뛰어난 그래픽을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도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했으며 네트워크 던전이나 낚시 미니게임 등의 요소도 추가했다.[3] 모로저택의비밀기승전병은 그렇다 치고 당시 피쳐폰으로써는 프레임이 굉장히 높은 특이점이 있었으며 게임을 처음 켜면 바로 타이틀 화면이 뜨는 게 아니라 프롤로그부터 시작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네시삼십삼분에 들어서는 회색도시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런칭하면서 전체적으로 모바일 게임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말 그대로 빵빵한 팀 구성으로 그들이 모바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모바일 게임이 아닌 생활 애플리케이션, 할인의 달인이었고, 이후 모로저택의비밀을 스마트폰 어플로 출시하였고, 이후 다른 피처폰으로도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 이 모로저택의 비밀은 시장 출시 이후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랭킹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나, 그랬던 것도 잠시, 추리물이라 하기엔 무리가 좀 많이 가는 게임 내의 엔딩 시스템 때문에 호불호가 심히



갈리더니, 급기야는 진 엔딩이라는 것이 심히 이뭐병스러웠던 탓에 사람들에게 줄기차게 까이고 말았다.(...)

이후, 에픽 하츠라는 액션RPG 게임을 들고서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지게 되는데... 그게 또 영웅서기 시리즈에 싸닥션을 제대로 갈기는 노가다를 요구하는 물건이었기에 또 싫다는 사람들은 미친듯이 욕을 하였다. 물론 그런 노가다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게임 자체만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나름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

참고로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은 모두 다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하다.

2012년 중반기 이후로 그렇다할 출시작이 없어 그전까지 무리하게 불렸던 규모는 회사 사정이 힘들어지자 대표가 바뀌고 많은 팀들이 해체되었다. 모로저택 팀도 지못미. 수일배, 레피 등의 검은방 개발자들이 이곳으로 이직, ALTAIR라는 팀을 결성하여 회색도시 시리즈를 발매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게임들에는 대부분 추가데이터가 들어가는데, 이걸 죄다 주 메모리 영역에 때려박는 버릇이 있어 어플설치공간이 적은 유저들을 골때리게 한다. 특히나 회색도시는 성우 데이터를 다 받으면 400MB가 넘는 흉악한 용량을 자랑하는데, 이때문에 충분한 성능의 폰을 가지고도 아예 플레이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필 주 메모리 영역이기 때문에 루팅을 통한 SD카드 강제이동도 먹히지 않는다. 십수 GB가 남아 휑한 SD영역과, 회색도시 하나가 절반가까이 차지한 어플설치공간이 용량부족 경고를 뿜어내는걸 동시에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최신게임인 블레이드에 이르러서는 데이터 용량이 1GB에 육박한다. 구형폰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도 없다.

이전에 수일배회색도시 시리즈가 그다지 큰 수익은 가져다주지는 못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회사 측에선 회색도시를 팍팍 밀어주는 것 처럼 보인다. 초호화 성우진에 풀보이스, 전시회에 소규모 콘서트까지 국산 모바일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투자를 많이 한 편.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영웅 for kakao블레이드for kakao의 선전 덕분인 듯 하다. 이 두 게임은 2014년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TOP 10에 들어갔다.

2014년 11월 16일자로 여러 게임을 서비스 종료했다. 공통적으로 종료 사유가 '서비스 관리의 이슈로 인함' 으로 공지되었다. 이날로 중단한 게임은 모로저택의비밀, 미친433, 에픽하츠이다.

2. 발매한 게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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