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에 등장하는 캐릭터.

세월의 돌의 후일담에 해당하며 마지막 챕터인 제 13월 황금아룬드에서 음유시인으로 등장한다. 다만 잘 안 나가는 별볼일없는 음유시인이라 떠돌면서 고생만 하면서 가난하게 살고 있다. 델로헨 항구에서 파비안 크리스차넨을 만나게 되는데, 파비안이 점심을 사 주면서 미르보 겐즈에 대해 물어 보지만 아무 정보도 주지 못한다. 그리고 오히려 그가 음유시인이라는 것을 안 파비안이 가난한 기사의 노래를 가르쳐 준다.

실질적인 주인공인 파비안을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기 위해 마련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