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STONE

한국온라인게임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여러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싱글플레이 RPG였으나, 한동안 정보가 뜸하다가 정작 발매된 게임은 온라인 RPG였다. 다만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개발하던 당시에도 변신 시스템 등 이 게임의 특징은 정립되어 있었다.

변신 RPG라는 특이한 캐치 프라이즈를 내걸고 나온 게임. 실제로 이 게임의 변신 시스템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나온 건 리니지 형식의 느릿느릿한 노가다 2D RPG게임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버렸다. 그러나 변신시스템 자체는 참신했고 이를 이용한 전략들이 꽤 많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픽은 3D 게임 그래픽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때라서 당시는 물론 현재 기준으로도 영 좋지 못한편이지만 2D 그래픽 관점으로만 보면 나름 준수한 그래픽에 속한 편이였다.애당초 이쪽 2D 그래픽은 디아블로2가 압도적으로 좋긴 했지만

한 때 각종 매크로와 불법 툴을 이용해 한 컴퓨터로 1~3명의 캐릭터를 한꺼번에 키우는 동시접속이 성행했는데, 결국 운영진 측에서 막았다. 그런데 매크로를 쓰던 유저가 워낙 많았기에 매크로를 막자 순식간에 엄청난 숫자의 유저가 빠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했고, 그때문에 운영진 측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동시접속을 자신들쪽에서 지원해주는 병크를 저지르게 됐다.

또 패치로 추가된 게임 화폐 '금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되어 게임 내 시세가 똥값이 돼버리고, 과도한 무기 강화 시스템의 추가로 인하여 게임 밸런스는 따위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지 오래. 또 2012년 1월 기준 각종 사소한 게임 버그와 오류들이 난리를 치고 다녀서 1주일에 한 번쯤은 버그 수정 패치가 무조건 나온다.

캐릭터 직업들간의 밸런스도 좋지 않은 편. 대개 신규 직업은 나온 직후엔 사기 소리 들을 정도로 좋다가, 패치로 점점 너프를 먹어 그냥저냥 쓸만하게 되는 반면 추가된 지 기존 직업은 대개 이뭐병 소리가 튀어나올 정도로 암울하고 나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중 제일 최악을 달리는 직업은 소환사/조련사. 패치에 의해 이젠 길드전에선 펫이 한두방만 맞아도 녹아버리고,데미지도 잘 입히질 못한다. 게다가 소환사는 소환수의 능력치 자체가 정말정말 심각하게 사냥에 지장이 될 정도로, 아니 동렙대의 다른 직업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다. 이렇게 신규 직업과 기존 직업의 밸런스 문제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과도하게 신규 직업 추가만 고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직업인 메이드는 대놓고 노리고 나온 캐릭터. 조련사랑 소환사좀 살려주세요
다른의견 그렇지 않다. 밸런스가 극단적인 것은 사실이나, 신규 직업이 나와도 기존의 직업을 대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예를 들어 성능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직업이 견습기사, 마법궁수, 도둑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다만 전직의 추가로 인해 이는 조금 해소된 편이나, 여전히 몇몇 직업은 성능이 못써먹을 정도에 머물러 있다.

밸런스 붕괴의 원인으로 꼽자면

1.최대 대미지에 한계가 있기 때문. 최대대미지가 20,000 이상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현재는 한계돌파 칭호로 3만까지 늘일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데미지가 강력한 단발 공격스킬보다는 데미지가 좀 낮더라도 한번에 여러번의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 선호되며, 데미지가 강력하고 공격속도가 느린 무기보다는, 데미지가 낮고 공격속도가 빠른 무기가 선호된다. 고로 다중타격스킬이 없거나 다른 직업에 비해 연타횟수가 떨어지는 직업은 자연적으로 도태되게 된다.

2. 미니펫 콤보 고대신의 잔영. 고대신의 잔영은 매 초당 일정확률로 CP를 회복시켜주는 능력으로써, 본래 붉은보석은 마나가 존재하지 않고 스킬 난이도가 낮은 기술로 CP(콤보포인트)를 채워서 고성능의 CP소모가 높은 스킬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기존에는 높은 성능을 가진 스킬은 CP 소모가 높아, 낮은 스킬난이도의 스킬을 좀 더 빈번히 사용하거나 물약을 먹어가며 사냥해야 함으로써 어느정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고대신의 도입으로 인해 몇몇 강력한 스킬들을 물약도 먹지 않고 낮은 스킬난이도의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한정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대신으로 감당 못할정도의 스킬은 제외) 따라서 CP의 수급률과 관계없이 이제 단순히 강력한 스킬을 가진 직업이 강력한 직업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또한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 원인으로서는



1. 골드 인플레이션

대다수 오래된 게임이 그렇지만 사냥을 해서 얻을 수 있는 돈과 사람들이 사용하는 돈의 단위차이가 심하다. 후반에 가도 사냥으로 골드를 줍고 인벤토리를 가득 채운 후 상점에 팔아 얻을 수 있는 금액이 결코 50만 골드를 넘지 못하는데,(유니크 아이템을 줍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 유니크 아이템도 효율이 좋은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길가의 돌맹이다.) 마을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돈의 단위는 금괴(1억 골드)이다. 따라서 일정 등급 이하의 아이템이나 골드는 아예 줍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엔 길드를 들어 길드홀 던전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돈을 벌게 된다.

2. 동시접속

위에도 설명되어 있다시피 붉은보석은 동시접속을 허용하는데, 이에 따라 한 사람이 사제, 마법사 등의 보조직업을 키워 동시접속함으로서 파티플레이보다는 솔로플레이를 지향하게 된다.(이제 타인과의 파티플레이는 길드던전이나 쩔을 받을 때 이외엔 거의 보기가 힘들다.) 즉,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한번에 여러직업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2012년 현재는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1]들을 위하여 일부 시스템을 개선한 상태[2]. 초보자에게는 몇가지의 능력 버프, 웬만한 마을/지역으로 텔레포트, 상당량의 보상을 주는 퀘스트 추가와 스킬/스탯 재분배 퀘스트 추가 등 예전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 쓸데없이 크고 복잡하던 지형들도 간편화 되어서 이동이 편리해진 편.[3]

다만 이건 신규 유저들한테나 좋은 일이지 기존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뒷통수를 때리는 패치일 뿐이다. 당장에 해결했어야 할 문제들을 이제와서 뒤늦게 수정한 것뿐이고, 저 상당수가 기존 유저들은 받을 수 없는 혜택이니……. 그리고 초보자에게 무료 버프를 준다는 것도 기존 유저들이 다른 직업 캐릭터에게서 능력치 버프를 요구하는 것을 보고 추가한 것이다. 그동안의 기존 유저들의 불편은 싸그리 무시하고 신규 유저만 생각하는 막장 정신은 비판받아야 할 사항.동시접속 되니까 님들은 다른 직업 키우라 이거지.

사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WCG에 종목으로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PVP 등의 컨텐츠가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히트쳤다고. 덕분에 니코니코동화에선 붉은 보석의 효과음을 이용한 동영상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도 나왔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2011년에는 일본에서 닌텐도 DS 버전 'RED STONE DS'도 나왔지만 버그가 다수 발견되었다. 버그의 회피 방법을 알고 있으면 일단 즐길 수는 있으므로 쓰레기게임 수준까지는 가지 않지만 평가는 좋지 않다.

여담으로 본 게임의 원화,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꽤나 드물게 일본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해왔었다. 필명은 yoshidameme 였다가 최근에는 hayabusa로 바뀌었다. 본명은 하야부사 유키(隼 優紀)라고 한다. 그 외 신상은 불명. 일러스트레이터 홈페이지 WHITE RABBIT #

붉은 보석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얼굴마담 캐릭터는 마법궁수/마법창병인데 특히 같은 캐릭터여도 마법창병 클래스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이며 제작진,담당 일러스트레이터,유저들 모두에게 상당한 이쁨을 받는 편이여서삼위일체 로스트사가에서도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프리미엄 용병으로 등장하였으며 거기다 아예 1/7 스케일 피규어로도 등장하였는데 퀄리티가 꽤 좋은편이며 망토,스커트 탈착 기능이 있다고 한다 (!!).[#](http://www.amazon.co.jp/gp/product/B002EVOKGS?ie=UTF8&tag=hitorigoto0 ca-22&linkCode=as2&camp=247&creative=1211&creativeASIN=B002EVOKGS)
유저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가 대단한지 유독 단독 일러스트가 많이 있으며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 일러스트에도 선두로 등장하는 일러스트도 많은편이다. 사실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선과 미형의 그림체때문에 등장 여캐들은 전부 다 이쁘고 남캐들 중에서도 미형이 상당히 많은편인데 이 캐릭터도 상당히 이쁘고 모에하다는 평도 꽤 있는 편이며 특히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 인게임 캐릭터 도트에선 바스트 모핑이 있다.(!) 이쯤되면 색기담당.
이때문에 최근에 등장한 신규 직업인 메이드가 나왔어도 마법창병의 아성을 넘진 못했다고...애당초 요즘 하는 유저들이 적어서...

지스타 2012에서 후속작인 붉은보석2가 공개되었다. 전작과 달리 3D로 만들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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