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정의
  2. 유래

2.1. 유도와의 관계

2.2. 그레이시 가문

2.3. MMA와 주짓수

2.4. 한국에서의 브라질리안 주짓수

  1. 유파

3.1. 칼슨 주짓수 아카데미

3.2. 그레이시 바하

3.3. 그레이시 주짓수

3.4. 마차도 주짓수

3.5. 얼라이언스

3.6. 떼떼

3.7. 노바 우니옹

3.8. 브랏샤

  1. 훈련방법/체계
  2. 기술적 특징

5.1. 기술 구성

5.2. 가드

  1. 스타일 / 목적상의 구분

6.1. MMA 주짓수



6.2. 스포츠주짓수

6.3. 익스트림 주짓수

6.4. 예술 주짓수

  1. 기타

7.1. 승단체계

7.2. 대회

7.3. 도복

  1. 주짓수를 사용하는 가상의 캐릭터
  2. 기타등등

1. 정의 ¶

MINHO51.jpg/800px-GABRIELVELLAvsROMINHO51.jpg](http://upload.wikimedia.or g/wikipedia/commons/thumb/2/22/GABRIELVELLAvsROMINHO51.jpg/800px- GABRIELVELLAvsROMINHO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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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TSU01.jpg](http://jiujitsulife.com/blog/wp-content/uploads/2011/09/JIU- JITSU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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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도에서 파생된 브라질무술. 흔히 주짓수, BJJ 등으로 불리우며, 브라질 유술, 그레이시 유술 이라고도 불린다. 국내에는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의 보급을 통하여 대중에게 알려졌다.
포르투갈어 표기는 Jiu-jitsu Brasileiro.

명칭이 일본의 유술에서 나왔기 때문에 일본어 표기법을 따라서 '주지쓰'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브라질의 BJJ는 이미 100년 가까이 본토의 유술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으므로 완전히 다른 무술로 보는 편이 옳다. 실제로 그레이시 일족이 미국에 진출하던 무렵에는 'Brazilian Jiujitsu', 'Gracie Jiujitsu' 등의 명칭으로 스스로를 유도, 유술과 차별화했다. 그러니까 주짓수는 주짓수다. 웃기는 건 유술의 일어 발음은 じゅうじゅつ 즉 '주주쓰'다. 그러니 주짓수는 고유명사라 보는게 좋을 듯.

영어권에서는 일본의 유술도 Jiujitsu라고 쓰는 경우가 많으며[1], 일본에서는 주짓수를 브라질리언유술(ブラジリアン柔術/브라지리안주주쓰)라고 쓴다. 힉슨 그레이시가 일본에 설립하여 회장을 맡고 있는 주짓수 단체의 이름은 '전일본유술연맹(全日本柔術連盟)'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브라질리언 주짓수 단체는 IBJJF 이여 이외에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하는 단체인 UAEJJF 등이 있다.

최근 주짓수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이는 스포츠 주짓수로 유럽 유파의 단체인 JJIF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주짓수 항목참조.

2. 유래 ¶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원류는 강도관유도로서, 근대 유도의 창시자 가노지고로의 초대 제자였던 마에다미츠요가 브라질에서 가르친 것이 시초다.흔히들 일본 고류유술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사실 강도관 유도도 일본 고류유술에서 갈라진 한 분파를 체계화 시킨 것이니...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창시자인 카를로스 그레이시를 가르친 마에다미츠요는 유도4단의 유도가다.

근데 왜 브라질 유도가 아닌 브라질 주짓수(유술)이란 단어로 정착하게 되었을까?

가장 설득력있는 설은 당시 브라질에 이미 일본의 고류 유술이 꽤 전파되어서 유술이라는 명칭이 사람들의 인식에 널리 자리잡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유도'라는 생소한 이름보다는 '유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모으는 게 훨씬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또, 당시 일본에서도 '유도'라는 이름은 생소한 편이어서 '가노 유술', '강도관 유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이건 짬뽕이지 초마면이 아니라오.

2.1. 유도와의 관계 ¶

현재는 유도가 메치기 중심의 무술이기에 주짓수가 유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면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기 운영방식이나 추구하는 목표도 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에다 미츠요가 일본에서 활동할 때의 유도는 지금의 유도와는 상당히 달랐다. 당시의 룰은 현재의 브라질 주짓수처럼 그라운드[2] 위주의 플레이도 폭넓게 허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허용되지 않는 풀링가드[3]가 당시에는 허용됐었다.

그런데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는 이런 식의 경기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메치기 중심으로 룰을 손보면서 현재의 스포츠화된 유도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룰 개정에 반항하고 계속 종래의 룰을 유지한 것이 고전 유도다. 고전 유도는 클래식[古典] 유도가 아니고 고등전문학교[高專]에서 하는 유도라는 뜻이다.

현재는 이 고전 유도가 칠제(七帝) 유도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7개 옛 제국대학 즉 홋카이도, 도호쿠, 도쿄, 나고야, 교토, 오사카, 규슈대학이 참가하는 대회가 매년 치뤄지고 있다. 재밌는 점은 이 대회 시합 비디오를 보면 브라질 주짓수 시합과 꽤 비슷하다는 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40SlNrWng
2013년 칠제유도대회 영상

그렇다면 이 칠제유도는 브라질 주짓수와 같은 무술인가?하고 되물을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두 무술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브라질리안 주짓수는 숱한 실전을 거친 마에다 미츠요가 씨를 뿌리고, 무규칙 격투기가 성행했던 브라질의 토양에서 자라나면서 격투에 이기기 적합한 무술로 개량되었다. 주짓수의 룰은 격투에서 상대방보다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유도는 실전 격투를 목적으로 훈련하는 무술은 아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을 매트에 깔끔하게 메치면 한판을 얻고 경기가 끝난다. 그렇다고 실전 격투에 효과가 없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말자. 유도는 상당히 강력한 무술이다. 다만 그걸 타겟으로 삼지는 않는다는 것 뿐이다. 하지만 주짓수에서는 메치기로 깔끔하게 테이크다운한다고 한판을 주고 경기를 끝내지 않는다. 격투경기에서 테이크다운 한번 당했다고 떡실신하는 선수는 그다지 없기 때문이다. 대신 상대방을 컨트롤하고, 공격을 무효화시키면서 내 공격은 극대화할 수 있는 포지션에 높은 점수를 준다.

실제로 일본의 칠제유도 선수들은 자신들의 무술이 MMA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브라질리안 주짓수가 일본에 역수입되었을 때서야 "아... 이 무술이 실전에 엄청 효과가 있었던 거였구나..."라고 했다고.. 현재 일본 브라질유술 협회장이 바로 이 칠제유도 선수 출신이다.

혹자는 유도와 주짓수는 룰이 다른 같은 무술이라고 하지만, 사실 룰이 다르다는건 엄청난 차이다. 복싱과 킥복싱의 차이라던지 극진에서 안면타격을 허용한것과 안한것 wtf 태권도와 itf태권도의 차이를 보자. 같은 무술이라도 룰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무술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룰이 그 무술의 정체성을 규정한다고 까지 볼 수 있다. 따라서 이건 그냥 듣기좋은 말일 뿐 그다지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다.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ADCC에서 곧장 우승한 사례는 없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유도에서도 그라운드를 하고, 주짓수에서도 테이크다운을 하지만 그 기술의 목적이나 수준이 상대 무술과는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둘 중 하나에 어느 정도 훈련이 된 사람이라면 상대 무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무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크로스트레이닝이 필요하다.

2.2. 그레이시 가문 ¶

카를로스의 동생인 엘리오는 카롤로스에게 주짓수를 가르쳐주길 요청했지만, 카를로스는 몸이 허약한 엘리오에게 무술은 맞지 않다며 가르쳐주길 거부했다. 하지만 엘리오는 포기하지 않고 몰래 도장을 엿보며 어깨너머로 주짓수를 익혔으며 허약한 자신에게 맞게 기술들을 변형 / 창조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이 개화되었다 여겼을쯤에 카를로스의 도장의 강자들에게 도전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 후 엘리오 그레이스는 마에다 미츠요를 흉내내어 브라질 내의 여러 무술 강자들에게 도전하고, 유도가와 레슬러를 포함한 상대 거의 대부분을 꺽으며 좋은 실력을 보여준다.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승리만 있던건 아니다. 무승부가 섞여 있었고 승리도 압도적인 것은 아니었으나, 이 때까지 공식적 패배는 없고 다수의 유도가들을 이긴것은 사실. 마침내 소문이 돌고 돌아 일본에 있던 유도 최강자 [기무라 마사히코](/wiki /%EA%B8%B0%EB%AC%B4%EB%9D%BC%20%EB%A7%88%EC%82%AC%ED%9E%88%EC%BD%94)에게 일본 유도가들의 복수를 해달라는 주문이 들어오고, 엘리오 역시 초청장을 보내며 양자간의 대결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나 10분 만에 엘리오 그레이시의 양팔이 팔 얽어매기로 부러져 버리고 학대에 가까운 싸움이 벌어졌으며 엘리오는 버티려 했으나 세컨측의 타월 투척으로 기무라가 승리했다. 일단 기무라와 엘리오의 완력차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다. 기무라는 물구나무 서서 도장을 몇 바퀴나 돌거나 손가락 힘으로 동전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 였고, 엘리오는 워낙 비실비실해서 형들이 '너는 무술 하지 마라'라고 하는걸 기술로 극복하여 파이터가 된 사람이다.

당시 최배달 역시 전성기였으며 세계적인 강자로 불렸으나, 기무라는 최배달의 강도관 선배이며 친우였기에 둘은 싸우지 않고 누군가 둘 중 누가 강하냐고 물어보면 최배달은 "형님은 나보다 위이시다."라고 했기에 공식적인 최강은 기무라였다.

기무라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이 싸움은 당시 브라질 전체에 굉장한 관심을 모았으며(관객만 20000명에 심지어 브라질 대통령까지 경기를 보러 왔다) 이를 통하여 엘리오의 이름은 브라질에서는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결국 엘리오는 자신의 도장과 유파를 만들게 되었고 엘리오 그레이시의 아들 호리온 그레이시에 의해 그레이시 주짓수 상표 등록을 하게 되어 오직 엘리오 그레이시의 유파만이 그레이시 주짓수라는 상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 법적인 조정을 거쳐 다른 유파들도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상표으로서 그레이시 주짓수의 시작이다. 그 후 호리온과 힉슨 그레이시가 주축이 되어 카를로스의 장남인 칼슨 그레이시와 연동하여 자기들 영웅담 짜집기인 그레이시 액션 비디오를 미국에 발매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UFC 대회를 개최한 뒤 세계적인 강자들을 모아 자기들 중에서 딱 보기에 가장 약해 보이는 호이스 그레이시를 출전시켜 UFC 대회를 우승하게 하는 등의 눈에 뛰는 방식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호이스 그레이시힉슨그레이시의 전설 때문에 지명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브라질리안 주짓수 전체가 엘리오 그레이시를 거쳤다거나, 최소한 좋은 선수는 대부분 엘리오 그레이시 계열이라 착각하거나, 현재 주짓수 기술 특히 가드를 대부분 만든 사람이 엘리오 그레이시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최대 다수파는 카를로스 계열이며, 엘리오 유파의 규모는 그저 그랬다. 엘리오 유파는 그저 그레이시 주짓수의 상표를 가지고 있다거나 UFC 대회를 개최했다거나 엘리오가 세계구급 도장깨기를 시전했다거나, 그레이시 액션 비디오를 냈다거나, 허접 호이스가 UFC 대회에서 세계적 강자들 몇 놈을 이겼다거나, 힉슨이 일본 격투계를 가지고 놀았다거나, 엘리오의 아들인 호일러 그레이시와 힉슨의 제자인 사울로 히베이로가 주짓수 대회 최다 우승이라거나 하는 이야기거리만 잔뜩 가지고 있을 뿐이다. 가드는 예전부터 존재하는 개념이였으며, 최강의 가드라고 칭송받는 디핑 메이야를 만든 건 카를로스 JR이다. 또한 호리온이 그레이시 상표를 독점했기 때문에 지금도 주짓수계에서 호리온은 거의 왕따에 가까운 대접을 받으며, 이 그레이시 주짓수 상표 건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까이고 있다.

분명히 엘리오가 가드에서의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발리투도에 나간 공로자인 것은 사실이나, 주짓수의 세계 내부에서 그렇게 까지 대명사는 아니었던 것. 엘리오가 가드 기술의 발전을 가져온 이유 자체가 위에서 설명한 완력과 체력부족 때문에, 가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싸워서 라는 이야기도 있다.

카를로스 계열이나 나머지 유파는 눈에는 안 띄지만 탄탄하게 세력확장을 했고 발리투도에 참여하여 적당히 이기거나 세계구급 유명 강자 몇명 골라서 이겨주는 식으로 적당히 홍보했으며 엘리오 그레이시의 유명세도 적당히 이용하여 세계 진출하는 등 무난한 행보를 걸으며, 세력 확장을 했다.

또한 세자르 그레이시는 켄 샴락과의 라이벌 구도와 자신의 제자들인 디아즈 형제로 역시나 그레이시 가문의 명성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2.3. MMA와 주짓수 ¶

MMA에서 주짓수의 역사는 실로 오래되었다. 마에다 미츠요가 무규칙으로 싸웠으며, 엘리오도 그랬고 그 외 수 많은 주짓수 파이터들이 발리 투도에 나간다거나 세계적인 강자들을 이긴다거나 해왔다.

하지만 현대 MMA에서 주짓수의 등장은 1993년 UFC 대회에서 세계적인 강자[4]들을 모아놓고 호이스가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한다. 그 후의 UFC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짓수 선수들이 강세를 띄었고 많은 MMA 대회에서도 주짓수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처음에는 이 점에 대하여 타종목 수련자들이 주짓수를 극복하기 위한 싸움을 해왔으나 성과는 없었다. 결국 주짓수는 MMA 선수의 필수수련 종목이 되었고 현재는 MMA 선수중 99%가 주짓수를 수련하거나 하다 못해 주짓수 방어법이라도 수련하고 나온다. 때문에 이제와서 주짓수가 MMA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 MMA라는 종목은 단순히 한 두가지 무술에 도통하다고 바로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라, MMA 그 자체가 하나의 종목이며, 주짓수는 MMA 선수가 배워야 할 필수적인 무술중 하나가 되었다. 몇몇 사람들이 이걸 보고 주짓수가 한 물 갔다고 하는데 그건 틀린말이다. 현대의 MMA 파이터들은 주짓수 뿐만 아니라 모든걸 잘 하는 완성형 파이터 형태로 점차 발전하고 있는 것 뿐. 전부 다 하니까 주짓수가 튈 일이 없는 것일 뿐이다.

사실상 태클과 매치기를 제외한 현대 MMA의 그라운드 공방은 주짓수에서 정립된 것을 거의 그대로 도입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년인 현재에는 주짓수 수련생과 저변도 넓어지면서 주짓수는 주싯수고, MMA는 MMA라고 명확히 인식하는 사람도 점차 많아지는 추세. 예를 들어 MMA라면 탑 마운트 후에 마운트 펀치 러시가 들어갈 수 있거나, 스탠딩일 경우 니킥등으로 한 방에 보낼수 있는 타이밍에 주짓수는 주짓수 기술이 전개가 되는 식이라 꽤나 차이가 있다.

2.4. 한국에서의 브라질리안 주짓수 ¶

한국 주짓수의 시작은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존 프랭클 교수(블랙 벨트)의 전파로 이뤄졌다.
현재 한국에서는 많은 단체 및 협회들이 시합을 개최하며, 상호 협력 및 경쟁 중에 있다. 한국주짓수협회(BRAJIK),한국주짓수연합회, 한국주짓수연맹 3개의 단체가 대표적이며, 매달 꾸준히 시합이 개최된다.

3. 유파 ¶

주짓수 유파는 어마어마하게 많아, 솔직히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그냥 자기가 "독립" 이라고 외치면 그 때부터 하나의 유파가 된다. 그렇다고 그런 군소 유파가 실력도 힘도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5] 세력이 큰 곳들을 중심으로 몇 군데만 짚을 수 밖에 없다.

참고자료 : 주짓수 족보

tree-hgracy.jpg](http://www.toohon.com/data/file/assointro /188851359447e162b052497013bjj-tree-hgrac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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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칼슨 주짓수 아카데미 ¶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장남인 칼슨(2006년 사망)이 개창하고 운영해온 유파로서 현대 주짓수의 종가라고 할 수 있는 계열이다.

스타일은 가드를 기피하며 탑을 주로하고 보수적인 스타일로서 때문에 테이크다운과 포지션 점유에 비중을 많이두며, 새로운 타입의 기술을 만드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 그래서 주짓수 대회 성적은 그저 그런편.

하지만 이런 기본에 충실한 타입이 MMA에서는 안정성이 좋아 MMA무대에서는 상당히 강세다. 그 유명한 BTT가 칼슨 주짓수에서 나온 MMA 팀이다. 때문에 이 계열의 유명 선수는 MMA선수인 경우가 많다.

이 계열의 유명선수는 마리오 스페히, 무릴로 부스타만테, 히카르도 아로나, 파울로필리오, 비토벨포트, 후지마르 팔라레스 등이 있다.

심볼은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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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레이시 바하 ¶

카를로스 그레이시가 가장 총애한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7번째 아들 카를로스 그레이시 JR의 도장으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세력을 지닌 도장이다.

그레이시 바하가 이렇게 까지 대단한 세력을 지니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어마어마한 부자였던 카를로스 그레이시가 JR에게 자신의 재산의 상당수를 물려준 덕에 도장 확장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과 JR 본인이 엄청난 천재라는 점 두개에 있다.

JR 본인의 엄청난 천재성은 그가 창조한 기술 등에서 드러나는데, 그 중 당연히 최고는 심연의 메이야, 딥 하프가드이다.(이 기술의 관해서는 기술 부분에서 이야기하겠다.) JR 본인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기에 입상 경력이 그리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그의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선수들이 2000년도 초반까지는 주짓수 대회에서 메달을 싹 쓸이 하듯이 가져갔다. 물론 요새는 JR기술들도 많이 공개된 편이라 그렇지는 않다.

그런데 이 쪽이 MMA에 나가는 걸 좋게 생각 안하고, 이쪽 스타일이 워낙 도복을 활용한 기술에 치중하는데다가, 섬세하고 시간걸리는 스타일이라 MMA에서는 주짓수 세력에 비하여 상당히 약세다. 그래도 잘 하는 애들이 몇몇은 있다.

이 유파에서의 유명 선수는 헨조그레이시(독립했다만 그래도 이쪽이다.), 히카르도 알메이다, 호저 그레이시, 맷 세라, 파데파노 등이다.

심볼은 붉은 삼각형. 원래 그레이시 가문의 심볼이 삼각형이다.

0&height=309](https://pbs.twimg.com/profileimages/1227428847/SocialmediaLogo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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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우리나라에도 지부가 있었는데, 현재에는 진짜 지부는 확인이 안되고 심볼과 로고를 도용한 야매 도장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단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 세계의 도장 위치를 확인해 볼 경우, 전 세계 웬만한 시골의 작은 도장 하나하나까지 다 리스트가 있는데 한국은 안 나온다.

3.3. 그레이시 주짓수 ¶

호리온 그레이시가 설립, 이라기보다는 상표 도둑질해서 만든 유파.

일단 엘리오의 자제들인 힉슨, 호이스, 호일러는 다 이 유파에 소속되어있다. 그래도 호리온의 아버지인 엘리오 그레이시와 동생들인 힉슨, 호일러, 호이스 덕분에 위상은 큰 편이다. 실질적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유파인데, 그것치고 세력은 크지 않다. 호리온이 대표이기는 하나 그는 뛰어난 선수라기엔 어폐가 있고 잘난 동생들인 힉슨, 호일러때문에 영향력은 별로 없다.

스타일은 의외로 칼슨과 유사하다. 엘리오 그레이시가 힘이 없어 가드에서 서브미션을 추구한 것과는 별개로 대단히 테이크다운에 비중이 크고, 가드에서 시간 끌기보다는 짧은 시간에 한방 서브미션, 또는 한방 스윕을 추구한다. 거기다가 이 유파의 최고봉인 힉슨도 "가드는 불리하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일본의 영향으로 이 유파가 가장 잘 알려진 편이다. PRIDE 초창기를 점령했으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레이시 주짓수가 유명한 건 브라질과 브라질 외부에서의 이유가 많이 다른 편인데 브라질에서는 달인 힉슨, 10년간 주짓수 대회 왕좌를 독점한 호일러 그레이시, 상표도둑 호리온 때문에 유명하고 브라질 외부에서는 달인 힉슨과 UFC 3회 우승인 호이스 그레이시 때문에 유명하다. 브라질 내에서 호이스는 허접취급이다. 파란띠 수준 밖에 안된다고 대차게 까인다. 달인 힉슨은 공통 분모.

유명 선수로는 힉슨그레이시, 호일러 그레이시, 호이스 그레이시, 크론 그레이시, 사울로 히베이로, 싼데 히베이로, 하니 야히라, 바렛 요시다, 니노 쉠브리 등이다.

심볼은 노란색 삼각형.

grace.jpg?width=250&height=252](http://www.roylergracie.com/site/imagens /royler-gra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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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마차도 주짓수 ¶

카를로스 그레이시와 먼 친척뻘인 루이지타 마차도가 설립한 단체로 처음에 카를로스 그레이시한테서 독립했을때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그레이시 바하와 기술 교류 후 미국으로 가서 대박난 유파. 현재는 히간 마차도가 총 수장이다.

이 단체의 유명세는 사실 히간 마차도의 동생인 장자크 마차도 덕분에 만들어 지게 되었다. 선천적 장애인인 장자크 마차도는 장애인이라는 컴플렉스를 주짓수를 통하여 극복하고자 주짓수를 하게 되었는데, 신체적 장애라는 벽이 오히려 엄청난 메리트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선천적 손 기형을 극복하고자 수 많은 그립법(잡는 방식)을 창안하게 되었으며 그것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줌은 물론 마차도 주짓수의 노기 그립법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다. 어느정도냐하면 미국 올림픽 레슬링 국대들도 마차도의 그립법을 보고 배울정도다. 그리고 그의 수 많은 대회 우승과 발리튜도에서의 승리는 그의 장애인이라는 디메리트와 섞여 어마어마한 유명세를 가져다 주게 되었다.

마차도는 스포츠 주짓수를 표방하고 있다. 때문에 전통 주짓수가 가지고 있는 폭력적인 성향과 기(도복)의 비중을 과감하게 버리고 생활스포츠로 탈바꿈했다. 이를통하여 대중성을 지니게 된 마차도 주짓수는 미국에 쉽게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미국시장을 특별한 어려움 없이 점령하게 되었다. 사실 그것보다는 미국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했겠지만.

마차도 주짓수의 스타일은 간단히 압축해서 말하면 스포츠화된 미국식 주짓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플레이 방식과 노기 차림, 레슬링과 결합된 타입의 기술들을 특징으로 지니고 있다. 노기가 주 이기 때문인지, 장자크의 영향인지 이상하게 버터플라이 가드에 집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UFC에서 미국선수들이 가드에서 뭘 하고 있는지를 보면 안다.

스포츠 주짓수를 추구하는 주제에, MMA에서는 엄청난 강세다. 어느정도냐하면 MMA 대회 나오는 미국인중 30%~40%는 이쪽이다. 이건 스타일과는 별개로 마차도가 미국시장 상당부분을 먹고 있는게 크게 작용한 것이기도 하고. 상당수 경기에서 예전처럼 도복을 입고 허세부리는 선수들이 별로 없거나 아예 도복을 입는 것이 금지되는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하다. 당연히 노-기 수련의 비중이 크고 하체 관절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마차도 스타일이 종합격투기에서 강할 수 밖에 없다.

유명선수로는 장자크 마차도, 에디 브라보, 그 외 미국인 MMA 유명 선수들 다수. 심볼은 삼각조르기를 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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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얼라이언스 ¶

홀스 그레이시가 설립한 유파. 홀스 그레이시는 그레이시지만 위에서 언급한 그레이시들과 직접적 혈연관계는 없다. 살아생전 힉슨을 비롯한 그레이시들이 아저씨(Uncle)라고 부른 먼 친적.

별 바탕이나 인프라 없이 시작한 홀스 그레이시지만 본인이 어마어마한 천재에, 강자라서 조직을 키우는 것에 무리는 없었다. 20세 이후로는 어떠한 싸움이든 저본적이 없단다. 그리고 그의 악착같은 스타일에 수 많은 자들이 경의의 뜻을 담아 "쟈카레"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쟈카레는 일종의 전승되는 칭호가 되어 훗날, 호메로 카바우칸티에게 전승되었으며, 카바운티는 현재의 쟈카레인 호날도 소우자에게 쟈카레의 이름을 전승했다.

홀스 그레이시가 30세 중반의 나이로 행글라이더 사고로 요절한 뒤, 그의 애제자인 호메로 카바우칸티가 얼라이언스를 계승하게 되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규모가 적은 편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아주 큰 편도 아니였는데...

90년대 말, 괴물이 나타났다. 괴물의 이름은 파비오 가젤(Fabio gurgel). 가젤은 수 많은 기술들을 새련되게 변형시켰으며, 특히 고전 스탠딩 하프가드를 바탕으로 만든 X-가드는 길이길이 남을 걸작이였다. 당시로서 전혀 별 것 없던 가젤의 제자 마르셀로 가르시아가 이 X-가드를 배워서 무명이나 다름없던 2003년, 당대의 주짓수 대회들을 체급조차 무시하고 몽땅 점령해버렸다.

이 일이 있은 후 얼라이언스의 세력은 급속도로 확장되어 2009년 입상성적만으로 보면 최고의 단체가 되어버렸다. 유명 선수로는 마르셀로 가르시아, 호날도 "쟈카레" 소우자[6], 0X년 말기 문디알 우승자들 다수

심볼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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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떼떼 ¶

규모가 엄청난데 비해 꽤나 신생단체로 2000년 들어서 설립되었으며, 에듀어드 텔레스와 안드레 떼레레가 설립했다. 떼떼의 TeTe도 Aduward 'Te'lles와 Andre 'Te'rere의 TeTe다.

그런데 사실 안드레 떼레레는 친구인 에듀어드 텔레스 따라 간거로 실실적인 유파의 설립자는 에듀워드 텔레스다.안드레 떼레레는 일종의 얼굴마담. 사실 신생유파를 만드는 텔레스의 입장에서는 당시 주짓수 10대 달인중 하나인 떼레레가 꼭 필요했을 것이다. 본인도 엄청난 고수지만 있지만 어디에 이름 들이밀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었으니. 에듀워드 텔레스는 가벼운 분위기와 자신의 독자적인 기술 "거북이와 문어", 그리고 떼레레의 이름을 바탕으로 유파 규모를 엄청난 속도로 확장해갔으며, 2000년대 초반에 주짓수 대회에서의 입상성적 가히 폭발적이였다.

그런데 요새는 좀 뜸하다. 반짝하고 떳다가 가라 앉는 느낌. 유명한 선수는 안드레 갈벙으로 브랏샤로 이전, 하지만 역시나 뿌리는 여기다.

심볼은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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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노바 우니옹 ¶

칼슨 밑에있었던 안드레 페데네이라즈가 90년대 초반에 설립한 단체. 훅 스윕을 안드레 페데네이라즈가 만들었느니 어쨌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긴한데 사실무근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다.

별 특색은 없다. 그야말로 무난한 단체. 입상은 옛날부터 중간이였고 여전히 그렇다.

그런데 이상하게 세력도 크고 특히 MMA에서 괴물같은 단체다. 유명 선수를 보면 알 수 있을 거다. 유명선수로는 브랏샤로 옮긴 레오 비에이라, 조제 알도, 헤난바라오,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w iki/%EC%A3%BC%EB%8B%88%EC%98%A4%EB%A5%B4%20%EB%8F%84%EC%8A%A4%20%EC%82%B0%ED%8 6%A0%EC%8A%A4), 비토히베이로, BJ펜, 레오 산토스, 헤나토 베레시모, 엔센이노우에 등등.

심볼은 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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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브랏샤 ¶

2000년대 중반 당시 주짓수계에서 한끝발하던 애들인 호나오두 "쟈카레" 소우자, 안드레 갈벙, 레오 비에이라 등이 모여 차린 단체.

그래선지 아직까지 특징은 없고, 그냥 잘하는 단체다. 입상성적은 그런데 창단 멤버 빼면 그다지.

유명 선수는 창단 멤버인 호나오두 "쟈카레" 소우자, 안드레 갈벙, 레오 비에이라 등.

4. 훈련방법/체계 ¶

브라질리안 주짓수/체계 참조.

5. 기술적 특징 ¶

MMA를 본 사람들이면 암바나 초크 같은 서브미션기들을 생각하지만, 서브미션은 주짓수 기술과 체계중 일부일 뿐이며, 체계상의 비중으로 보면 포지션에 밀리고, 큰 기술 가짓수로 보면 스윕에 밀린다. 주짓수 기술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브라질 현지에서도 기술별로 하나하나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는 않는다.

서브미션에서 스윕, 테이크다운같은 큰 기술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도복잡는 법, 고개드는 법, 상대방 미는 법 하나하나가 기술이며, 큰 기술에서도 도복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심지어는 상대방을 어떤 각도에서 처다보느냐에 따라 다 다른 기술로 구분된다. 예를 들어 서브미션기를 걸때 어느 방향을 향해 몸을 비트느냐에 따라서 기술의 위력이 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을 보느냐도 기술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또한 같은 기술이라고 해도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술이라고 해도, 그걸 하나의 기술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피아노 악보와 유사한데,유명곡들은 우수한 연주자나 작곡가의 경우 자기나름의 곡 해석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을 한다. 주짓수의 테크닉도 마찬가지로 그런식으로 바꾸는데, 여기에는 정해진 용어가 없으나 대개는 바리에이션이나 ver 등이라 한다. 훅 스윕을 예로들면 classic 훅 스윕을 기점으로, ver. 힉슨, ver. 페데레이나즈, ver. 마차도, ver. 장 자크 마차도, ver. 떼레레 등의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게다가 도복을 입고 하는 'GI'와 도복 없이 하는'NOGI'냐에 따라 같은 기술의 스타일은 이분화되고, 전용 기술이 있고 없고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름을 전부 붙이는것은 불가능하다. 유명한 기술이 몇 개 있을 뿐이지.

또 한 가지 특징이라면 주짓수는 아는게 곧 힘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다른 스포츠나 입식 타격기 에서는 아무리 경험 많고 기술이 좋아도 스피드나 힘 앞에서 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주짓수 에서는 다른 무엇 보다도 테크닉과 기술을 잘 알고 상황을 컨트롤 하는 사람이 우세하다. 물론 힘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서 기술을 걸려고 그래도 어거지로 풀어버리는 사람도 있다. 특히 주짓수 대회는 체급을 아예 안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중량급 보디빌더 출신들이 가끔 등장해서 완벽히 들어간 Keylock을 힘으로 푸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상체 기술은 특히 상대와 근력 차이가 심하면 아예 안 들어가거나 들어간 걸 억지로 풀 수 있다. 그라운드의 특성상 자신이 모르는 기술이 나오면 어떻게 해 볼 여지 조차 없이 당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델라히바 같은 경우는 기존에 없던 특이한 가드 하나만으로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자기 이름이 붙은 기술과 유파까지 나오는 정도.

YouTube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 테크닉을 검색해서 보면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5.1. 기술 구성 ¶

주짓수 기술 구성은 체계를 기본으로 한다.

저 체계를 실현시키는 모든 것 - 대단히 사소한 것일지라도- 이 기술이다. 가드패스 하는 법, 가드잡는 법, 스윕시키는 법, 테이크다운 하는 법, 마운트 타는 법, 니 온 벨리 잡는 법, 백 타는 법, 크로스 픽스 하는 법, 서브미션 거는 법, 리커버리 하는 법, 이스케잎 하는 법같은 체계상의 굴직굴직한 부분들을 실현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체계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부가적인 것들, 예를 들자면 도복을 어떻게 잡는지, 머리를 상대방의 어디에다가 눌러눌지 상대방의 팔은 어떻게 잡을지 발목은 어떻게 펴고 있을지 머리는 어떻게 들고 있을지 그 하나하나가 기술이다.

그렇기에 주짓수 기술은 무궁무진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의 주짓수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을 것이다.

5.2. 가드 ¶

브라질리안 주짓수/가드 참조.

6. 스타일 / 목적상의 구분 ¶

주짓수는 해당 선수 / 도장 / 유파의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구분한다.[7] 누가 처음 이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널리 통용되고 있는 구분이다. 이에 대하여는 대개 MMA, 스포츠, 익스트림, 예술로 구분한다.

6.1. MMA 주짓수 ¶

무도 주짓수는 주짓수를 크게는 실제 싸움에, 좁게는 MMA에 쓰기 위해서 수련하거나 혹은 그에 맞는 스타일의 주짓수를 의미한다.
한국에서 MMA / 브라질리안 주짓수라고 써붙여 놓은 도장들이 대개 이쪽이다.

이쪽 계통은 무리해서 화려하고 큰 동작을 하는 것을 피하며, 가능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기술을 수련할 때 항상 이종과의 격투나 무규칙 상황을 상정한다는 특징이있다. 대개 가드에서는 클로즈 가드를 고집하고 동작이 큰 서브미션이나 스윕을 기피하고 빈틈이 적은 기본적인 [[서브미션]
는 강한 압박과 빠른 가드패스를 중시하고 99%서브미션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서브미션을 걸지 않고 가능하며 포지션을 유지할려고 한다.

6.2. 스포츠주짓수

국제주짓수연맹(JJIF)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주짓수이다.

참고로 브라질리안 주짓수보다는 속칭 유러피언 주짓수로 알려진 주짓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저 주짓수는 해로운 주짓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6.3. 익스트림 주짓수 ¶

익스트림 주짓수는 재미와 스릴만을 목적으로 하는 어떤 면에서 가장 순수한 주짓수이다.

익스트림 주짓수는 페르난도 떼레레의 스타일이 그 시초라 할 수 있는데, 떼레레가 특별히 타인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권장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젊은 주짓때로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주짓수이다.

이쪽 주짓수의 특징은 현란함에 있다. 실제 싸우기에 안좋아도, 포지션 잃기 좋거나 혹은 성공확률이 낮아도 가능한 화려하고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게 주짓수를 한다. 때문에 대단히 공격적이고 화려하고 스피드하며 아슬아슬한 동작을 많이 선보이고 시작에서 서브미션까지의 시간이 대단히 짧다. 그래서 익스트림 주짓수의 고수들이 자기실력미만의 사람들과 붙을 때 가장 압도적이고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들의 경우는 띠 한개 차이만 나면 3분에 5탭은 기본이다. 정체가 많은 스탠딩 상황을 꺼리기에 한번 테이크다운해보고 안되면 바로, 바로 셀프가드하여 현란하고 공격적인 가드를 선보인다.

5년전부터 주짓수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MMA에서 순수 주짓수 스타일로 잘나가는 애들을 보면 대체로 이거다. 또한 MMA에서도 파이터들은 점차적으로 익스트림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현재 주짓수계에서 그 유명한 코브링야, 멘데스 등이 익스트리머이고 데미안 마이어, 비토 히베이로 역시 익스트리머이다.

6.4. 예술 주짓수 ¶

예술 주짓수는 주짓수를 하나의 예술로서 여기고 주짓수를 통한 표현을 중시하는 주짓수이다. 또한 이들은 기술의 차이를 매우 중시하여 유명 주짓때로의 기술들을 분석하고 고유한 특징을 발견하려 한다.

그래서 각 기술들을 피아노의 악보처럼 판을 만들어 그 차이를 명확히하여 구분한다. 이들의 동작은 표현하려는 주제에 따라 다 다르기에 뭐라 하나로 꼬집어 말하기는 힘드나, 이들은 표현에 필요하다면 어떠한 위험한 동작도 마다하지 않으며 자기 기술의 명확한 특징을 살리기 위하여 대단히 섬세하고 신중하게 움직여 잔동작이 많은 편이다.

예술 주짓수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국내에는 3명정도밖에 안된다.

7. 기타 ¶

7.1. 승단체계 ¶

주짓수는 백, 청, 자, 갈, 흑 순으로 띠가 있으며 백, 청, 자, 갈 띠에는 각각 4줄씩의 단이 있으며, 흑 띠에는 총 10줄의 단이 존재한다.

백에서 청으로 승단하는 데에는 약 2년의 시간이 걸리며 청에서 자, 자에서 갈 역시 약 2년의 시간이 걸린다. 갈에서 흑은 보통 3년정도 걸려서 흑띠를 따면 보통 1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물론 사울로 히베이로, 비토 히베이로, BJ-PENN 등의 천재들은 4년정도 걸렸다고 한다만, 그건 초인들의 이야기다.

7.2. 대회 ¶

브라질리안 주짓수 대회는 크게 기의 유무, 즉 도복 착용의 유무에 따라 나뉘게 된다. 도복을 착용하는 대회를 기 대회, 착용하지 않는 대회를 노 기 대회 혹은 그레플링 대회라고 하며, 한 대회에서는 성별, 나이(미성년, 성년, 노년), 체급을 철저히 나누어 진행한다.

기 대회 중에 유명한 대회로는 주짓수 제 1의 대회라 불리우는 문디알, 미국에서 진행하는 펜암, 주짓수 올림피아드 등이 있으며, 노기 대회, 즉 그래플링 대회로는 아마추어 토너먼트인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이나, 프로 원매치 대회인 X-MISSION이 유명하다.

7.3. 도복 ¶

주짓수의 도복은 기모노라고 불리우며, 유도복이랑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나 좀 더 타이트하고 몸에 피트하게 제작되었다. 그래서 유도복에 비해서는 한층 세련되었다. 거기다가 색깔도 다양해서 흰, 청은 물론 흑, 녹, 황, 적, 자, 은, 금, 무지개 등등 다양하고 디자인이나 패치도 다양한 편이라 개인 입맛에 맞게 맞춰 입을 수 있다. 대회에서 입을 수 있는 건 흰, 청, 흑 세가지 뿐.

국내 도장에서도 짬 좀 되는 사람은 자기 스타일로 도복을 화려하게 개조하여 입는 모습을 보인다.

가격은 국내 메이커는 4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지만 해외 메이커는 싸게는 10만원에서 비싸게는 50만원까지 다양하며, 한정판의 경우는 20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

주요 메이커로는, 케이코(Keiko), 아타마(ATAMA), 코랄(Koral), 베눔(Venum), 쇼요롤(Shoyoroll), 이사미(ISAMI) 등이 있다. 쇼요롤 도복이 가장 좋으나 한정판으로만 나온다는 점에서 가격대가 상당하며, 일반적으로 수련 시 입을 도복이라면 코랄이나 아타마 도복을 추천한다.

8. 주짓수를 사용하는 가상의 캐릭터 ¶

9. 기타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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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 땅 위에서 껴안고 뒹군다는 점에서 농담 삼아 이렇게 까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레슬링도(...) 그러나 반대로 여자 둘이 시연 할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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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거대로 문제다(...).아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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