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지명
  2. 전함
  3. 헬기 순양함

1. 지명 ¶

Vittorio Veneto

이탈리아 북동부의 소도시. 제1차세계대전 종전 이탈리아군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군이 오스트리아군과 교전한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 항목 참조. 다만 해당 항목의 원문은 꽤 악의적으로 씌여졌으니 각주의 반박을 참조할 것.

2. 전함 ¶

1번 및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는 의미로 붙여진 제2차세계대전 당시의 이탈리아군 해군 리토리오급전함의 1번함.

0%29.jpg](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e/Cuirass%C3%A9Rom a%281940%29.jp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e/Cuir ass%C3%A9Roma%281940%29.jpg)

RN Vittorio Veneto(사진은 동급함인 로마)

표준배수량 : 43,624t
만재배수량 : 45,752t
전장 : 237.8m
선폭 : 32.9m
흘수 : 10.5m
기관 : Yarrow식 보일러 8기, 4축 추진, 140,000 hp
최대속력 : 31.45 kt
항속거리 : 연료 4000t 적재, 20kt 기준 3920 해리
장갑 :
측면장갑 350㎜
탄약고 장갑갑판 162mm
기관부 장갑갑판 110mm
추진부 장갑갑판 105mm



사령탑 전면 250㎜
주포탑 전면 380㎜
부포탑 전면 280㎜
바베트 100㎜
무장 :
50구경 15인치 3연장 주포 3기 9문
55구경 6인치 3연장 부포 4기 12문
53구경 90㎜ 대공고사단장포 12문
54구경 37㎜ 2연장 기관포 20문
65구경 20㎜ 2연장 기관포 30문
승조원 : 1,830명(기함 지정시 80명 추가 승함)[1]
함재기 : 수상기 3대

독일의 포켓전함지중해에서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던 이탈리아 해군을 경계한 프랑스가 됭케르크급전함에 이어 리슐리외급전함을 건조하기 시작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탈리아가 건조를 계획한 4척의 동급전함 중 1번함. 1934년 트리에스테에서 기공되어 1937년 7월 25일 진수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취역한 것은 1940년, 이미 이탈리아가 영국과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한 뒤의 일이었다.

전체적으로 공-방-주의 균형이 잘 잡힌 전함으로 평가되긴 했지만, 별 활약은 하지는 못했다. 특출난 전과를 올리지 못하고, 피해를 많이 입긴 했어도 1943년 9월 9일까지 56차례의 임무에 투입되었서도[2] 격침되지는 않았으니 그 점만은 평가받을 만 하다.

어디까지나 지중해를 전역으로 상정하고 개발된 전함인 탓에 기동성이 뛰어나다고는 해도 항속능력이 거지같고[3]``[4], 그외 스펙에 있어서도 상당히 이탈리아적인 뻥튀기가 들어갔다는 평가도 있다. 당장 15인치 3연장 주포만 해도 근거리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보여줬다지만 포신의 수명이 매우 짧은데다가 이로 인해 명중률이 매우 떨어졌다고도 하며[5]이탈리아 특유의 어뢰를 맞을 시 어뢰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어이없는 벌지구조를 도입하여 항공어뢰 1-2대에 맞았는데 침수가 상당했다고...

1940년 11월 27일의 케이프 테우라다 전투에 참가하였으나 [6] 적함을 격침시키기는 커녕 명중탄 하나 못 냈다. 전투 자체도 양쪽이 54분간 포화를 교환하고 서로 이탈하는 걸로 끝났다.

1941년 3월 28일 케이프 마라톤 전투(크레타 섬 근처)에 참가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영국 폭격기의 공격에 의해 큰 손상을 받는다.

1943년 이탈리아가 연합국에 항복한 뒤에는 연합군과 함께 몇차례 형식적 합동작전을 가진 뒤, 종전 후에는 전쟁배상금 차원으로 영국에 넘겨진다. 그리고 1948년, 이탈리아로 반환되어 스크랩 처리된다.

동급함으로 리토리오, 로마[7]``[8], 임페로를 비롯, 그 외에도 두 척의 전함이 더 계획되었지만 해군 최대급 전함으로 이름값을 제대로 한 것은 비토리오 베네토와 리토리오 뿐, 나머지는 건조되기도 전에 작살나거나 제대로 움직여보지도 못했다.

당시에는 나름대로 고평가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프랑코](/wi ki/%ED%94%84%EB%9E%80%EC%8B%9C%EC%8A%A4%EC%BD%94%20%ED%94%84%EB%9E%91%EC%BD%94 )는 자국 해군을 강화하기 위해 이 전함을 모델로 전함을 건조할 계획을 추진하기도 했고[9], 건조되던 중 모두 취소되었던 소련의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Sovetsky Soyuz)도 이 전함을 모델로 16인치 포를 장착하는 형태로 이탈리아 안살도에서 설계되었다.[10]

3. 헬기 순양함 ¶

0.jpg/800px-VittorioVenetoC550.jpg?width=600](http://upload.wikimedia.org/wi kipedia/commons/thumb/4/40/VittorioVenetoC550.jpg/800px- VittorioVenetoC550.jp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 0/VittorioVenetoC550.jpg/800px-VittorioVenetoC550.jpg)

냉전기 이탈리아 해군의 헬기 순양함.
NATO 지중해 함대의 대잠전을 위해 건조되었으며, 1967년 진수되었다. 함체 디자인은 선행 함급인 안드레아 도리아급 헬기 순양함의 디자인을 개량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건조된 헬기 순양함들인 소련의 모스크바급 헬기 항공모함, 프랑스의 잔 다르크급, 헬기 구축함인 일본의 하루나급, 시라네급보다 훨씬 균형잡힌 디자인으로 항해 성능이 좋았다고 한다.

표준배수량 : 7,500t
만재배수량 : 8,850t
전장 : 179.6m
선폭 : 19.4m
흘수 : 6.0m
기관 : 2축 증기 터빈, 보일러 4기, 73,000 hp
최대속력 : 30kt
항속거리 : 16kt 기준 5000 해리
무장 :
오토브레다 76㎜ 주포 8
오토브레다 40㎜ 2연장 기관포 3문
오토마트 대함 유도탄 발사기 4기
Mk 10 2연장 함대공 유도탄 발사기 1기 (스탠다드 SM-1 미사일, ASROC발사 가능)
65구경 20㎜ 2연장 기관포 30문
3연장 경어뢰 발사기 2기
승조원 : 557명
함재기 : SH-3 시킹 대잠헬기 6기 또는 UH-1 다목적헬기 9기

신형 항모 콘테 디 카보우르급 취역과 함께 퇴역하여 현재는 타란토 해군 기지에서 기념함으로 보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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