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세력

동부의 험한 산악 지대인 달의 산맥에 흩어져 사는 야만 부족이다. 혈통은 퍼스트맨으로 안달인의 정복으로 밀려난 퍼스트맨의 후손이다. 아린가문은 물론이고 칠왕국의 지배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세력으로 봉건 사회와도 동떨어진 원시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리의 군주들이 자신들의 터전을 강탈했다고 생각하며, 상당한 반감을 느낀다. 그래서 때때로 마을을 털고 강도질도 하며, 귀족 행차도 습격한다. 하지만, 장비가 워낙 열악해 제대로 된 토벌대를 상대하기는 역부족. 수백 년 전에는 베일 전역을 위협할 정도로 무서운 세력이었다는 언급도 있지만 현재는 수많은 부족들로 쪼개져 서로 다투기도 바쁜 상황이다.

티리온 라니스터가 재판을 받고 돌아올 때, 이들에게 붙잡혔지만, "이어리를 당신들에게 주겠다" 라는 말에 혹해서 같이 동행한다. 킹스랜딩 공성전까지 티리온과 함께 하였으며, 특히 킹스랜딩과 스톰랜드를 연결하는 교통로인 킹스우드에 자리잡고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정찰병 및 연락병을 모두 차단하고 유격전을 수행하는 등 블랙워터 전투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블랙워터 전투 이후 일부는 킹스우드에 자리를 틀고 일부는 무기를 가지고 베일로 돌아가게 된다.[1] 새로 얻은 무기와 대규모 전투 경험으로 자신감이 붙었는지, 베일에서 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대담한 약탈을 하는 중.

티리온 라니스터가 상당히 신뢰했던 무력 집단으로, 극중에 나온 모든 티리온을 협박한 자들은 "그럼 내 산악 부족원들하고 한판 뜰래?" 하면 다들 꼬리를 만다.[2]. 원체 상당히 강인한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가, 열악한 장비로 에이리를 괴롭혔을 정도로 전투라면 이골이 난 전사들인데 티리온이 무구들을 다 갖춰 줬으니 웬만한 기사들은 피떡으로 만들 수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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