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꿈의 차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오픈 카로 소형의 2인승 로드스터 오픈카이다. 색상은 파란 색이며, 일부의 것은 중간에 흰 줄이 두개 그어저 있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레이서였던 캐롤 셸비가 심장질환에 의해 레이싱을 포기하고 자동자 제작에 뛰어들어 제작한 것이다. 이리하여 제작된 셸비 코브라는 미국 포드 V8 엔진과 영국 AC ACE 섀시를 조합하여 제작되었다.

1950년대 말 영국의 AC에서는 ACE라 불리는 차량을 만들었고 이는 2인승의 섀시 기술을 도입한 진보적 차였으나 출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캐치한 셸비는 AC에 접촉,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포드의 V8 엔진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 엔진을 ACE에 올리고 싶다고 야바위제안을 한다. 동시에 포드에는 영국에서 괜찮은 섀시를 발견했으며, 여기에 포드의 엔진을 얹고 싶다고 제안한다. 이에 따라 ACE에 포드 엔진을 얹은 시제차 2대가 만들어졌으며, 차의 성능에 감동을 먹은 포드사는 바로 엔진공급계약을 체결하니 이것이 셸비 코브라이다.

흔히 AC 코브라라고도 불리는 셸비 코브라는 차이름 뒤에 배기량을 cubic inch로 표현한 숫자를 붙여서 260, 289, 427의 세가지 모델이 존재한다.

최초로 발주된 시기는 1962년으로 첫 기종이였던 260이 등장했다. 이후 1963년에 289가, 1965년에 427이 등장했다.

셸비 AC 289 코브라의 경우, 시속 60마일까지의 도달시간이 5.5초밖에 걸리지 않는 초경량 초강력의 자동차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 불리었다.

셸비 AC 427 코브라는 1965년 FIA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 경주용 버전의 최고 출력은 490마력이다.

그러나 이후 포드사에서 셸비에게의 지원을 중단하였기에 결국 1967년까지 1,183대만 생산되었고, 그 성능과 희소성으로 인하여 미국인들의 꿈의 차가 되었다.

레이싱 게임 등에서는 옛날 차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파워를 보여주지만 코너에서 매우 취약하다.

주요 등장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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