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개요
  2. DJ 변천사
  3. 전성기

1. 개요 ¶

1999년 9월 13일부터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지영 전 아나운서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는 데 큰 공헌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2011년 4월 봄 개편으로 인해 폐지된 바 있으나 2013년 7월 박은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 DJ 변천사 ¶

1999년 9월 ~ 2006년 10월 : 정지영
2006년 10월 ~ 2007년 4월 : 정미선[1]
2007년 11월[2] ~ 2010년 3월 : 정지영
2010년 3월 ~ 2011년 4월[3] : 정가은
2013년 7월 ~ : 박은경

3. 전성기 ¶

이 프로그램의 전성기는 파워FM에서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을때로 볼 수 있다. 물론 정지영 아나운서가 초대 DJ이고 오랫동안 진행하였기 때문이긴 하지만 특유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분위기, 적절한 선곡은 자정을 넘은 시간에 부담없이 듣기에 알맞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 애청자는 주로 조용한 분위기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이나 학생 또는 야간일을 하는 직장인들이었으며 군인들 역시 많이 들었다.[4] 영상
프로그램 명인 '스위트 뮤직박스' 대신 '달콤상자', '달콤음악상자'라고도 했으며 청취자를 '달콤가족'이라 주로 불렀으며 정지영DJ는 '달콤DJ'라고 불렸다. 새 학기에는 고3 수험생 청취자를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 사연 소개나 신청곡에 우선권을 주기도 했다.



당시에 게스트가 출연하는 코너는 거의 없었으며[5] 사연 소개와 신청곡을 틀어주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2~3가지의 일일코너가 존재했다.
일일코너는 대표적으로 '사랑에 관한 101가지 정의', '사랑이 사랑에게'[6], '밤에 쓰는 편지'가 있었다.
특히 각 코너마다 나오는 BGM 역시 인기가 많아서 문의글이 쇄도하다보니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BGM 곡명을 올려놓기까지 했으며 시그널 곡인 'Little Moritz - Bernward Koch'는 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10년 3월 정지영DJ의 마지막 방송의 클로징 곡이었던 김동률의 잔향은 애청자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한편 정지영DJ가 하차하자 SBS에서 스위트뮤직박스 홈페이지를 개편하였는데 이전 선곡표나 다시듣기 파일을 정리해버려 청취자들이 복구를 요청하는 글을 올려댔다. 하지만 복구는 되지 않았으며 개인홈페이지 등에 방송음원이 올라와있긴 하지만 그 수는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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