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명칭과 정의
  2. 특징
  3. 드문 이유
  4. 쌍검의 장점
  5. 현실의 사례

5.1. 한국

5.2. 중국과 동아시아

5.3. 일본의 이도류

5.4. 유럽

5.5. 그 외 지역들

  1. 가공 매체에서의 쌍검

6.1. 가공 매체에서 쌍검술을 사용하는 인물

6.1.1. 무기 두 개

6.1.2. 3개, 혹은 그 이상(!)

6.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6.2.1. NetHack의 이도류

6.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4. 마비노기

6.5. 던전 앤파이터의 도적 무기 분류 쌍검

6.6. 몬스터 헌터 시리즈쌍검

6.7. 스카이림의 쌍검

6.8. 포켓몬스터 쌍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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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칭과 정의 ¶

雙劍. two-sword. 양손의꽃

일반적으로 한 쌍으로 만든 두 자루 , 또는 양손에 을 드는 형태의 무술인 '쌍검술'을 뜻하는 말. 두 자루 중 한 개를 땅에 박아놓고 싸우던 도중 뽑아서 바꿔쓴다고 쌍검술이 아니다.

사실 '무기를 쌍으로 드는 것'은 굳이 칼 뿐인건 아니다. 대부분의 한손 무기는 양 손에 따로따로 들고 구사할 수 있으며, 이런 형태를 통틀어 영어로는 보통 Dual-wield라고 한다. 다만 이건 '양손에 무기를 든 형태'를 포괄적으로 지칭하기 때문에 [쌍권총](/wi ki/%EC%8C%8D%EA%B6%8C%EC%B4%9D)(아킴보) 역시 Dual-wield다. 권총도 무기다.

그나마 냉병기 중에서는 검을 양손에 드는게 꽤 흔해서 보통은 이거나 저거나 대부분 '쌍검'으로 싸잡아서 말한다. 둔기, 도끼 등등은 안습. 그나마 도끼는 칼 다음으로 양손으로 쥐는게 흔하다. 그외에도 투척무기를 양손에 하나씩 쥐는 사례도 있긴 하다.

서양에서는 two-sword, sword-and-dagger, case-of-sword(또는 rapier), florentine style 등으로 칭한다.

일본에서는 이도류, 그러니까 '칼을 두 개 쓰는 유파'라고 한다. 검도 쪽에서는 그냥 '이도'라고만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이도류'라고 하는데, 서브컬쳐, 특히 서양 RPG에서 양손검, 쌍수검, 쌍검 등 번역을 보고 한손에 한자루씩 든다는 뜻인지 한 자루를 두손으로 잡는다는 뜻인지 헷갈려서(…) 구분하기 편하게 이도류라고 부르던 것이 굳어버렸다. 조선에서 만든 '무예도보통지'에서는 2척5푼의 검두자루를 휘두르는 쌍검과 양손으로 큰 칼을 휘두르는 쌍수도가 별도로 존재한다.[1]

각 지역에서 쌍검술이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그 유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어서 말할 수는 없다. 확실한 것은 쌍검은 처음부터 무기로 디자인된 도검 두 자루를 가지고 싸우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전투를 목적으로 디자인된 도검과 일상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다용도 잡칼은 디자인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도검에 존재하는 칼막이(일본도의 츠바, 서양검의 크로스가드 등)는 도검끼리의 전투에 있어 손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전투용 단검조차 평범한 나이프와 비교하자면 길이나 디자인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며 많은 경우 단검은 일반 도검의 축소판인 경우가 많았다. 비록 많은 문화권에서 평상시에는 다용도 칼로 쓰다가 전투에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든 도검이 존재하지만(독일의 그로스메서, 아랍권의 킨잘, 잠비야 등) 그러한 도검들 역시 정작 비전투용 칼들과 비교하면 도검의 특성이 더욱 강하고 이런 칼들을 본격적인 전투용 도검과는 따로 두세자루씩 가지고 다니던 것은 더더욱 아니다. 옛날 사람들이 전투용 칼과 별개로 칼을 일상적으로 휴대하고 다녔던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경우 주머니칼 수준의 물건으로 오늘날 커터칼에 비교할 수 있다. 결국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제작된 장검 두 자루를 동시에 쓰거나 장검+전투용 단검을 조합하는 경우는 있지만 전투용 도검+일상용 잡칼의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옛날 사람들이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작은 칼을 패용하고 다녔던 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차라리 전투용 단검을 오늘날 총검 쓰듯이 다목적으로 썼으면 썼지 비전투용 잡칼을 무기화해서 쓰진 않았다.
결국 쌍검의 기원에 대해 굳이 설명하자면 식칼이나 버터나이프 등의 일상도구를 어떻게든 무기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기보다는 무기가 발달하면서 쌍검 나름의 이점을 발견한 이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그 기술이 발달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유럽에 한정하자면 고대에는 쌍검 관련기록이 드물지만 대략 16세기부터 동서양 쌍검술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에 들어서 과거와 달리 칼 한자루쯤 더 구비한다고 해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만큼 경제력이 향상된 결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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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

칼 길이에 따라서 대+소 조합, 대+대 조합, 중+중 조합, 소+소 조합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카타나+와키자시레이피어+패링대거가 대+소 조합이고, 중국의 장검 두자루를 사용하는 쌍검술이나 서양 검술의 플로렌스식 검술과 케이스 오브 레이피어가 대+대 조합, 조선의 환도 두자루를 사용하는 무예도보통지 쌍검술은 중+중 조합, 중국 팔참도나 나이프 쌍검은 소+소 조합이다.

큰 검을 쓰는 조합은 보통 검술 기반인 반면, 작은 검을 쓰는 조합은 사거리나 기술면에서 주먹을 쓰는것과 비슷하기에 권법을 배우면 더 유리하다고 한다. 참고로 검술에서 체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과거의 검술은 여차하면 상대를 붙잡거나, 넘어트리거나, 발을 걸거나 하는 체술도 중요한 한 파트였다. 일본에서 유래한 각종 유술캄프링겐등의 사례를 볼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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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문 이유 ¶

일단 대부분의 쌍검술은 한손검을 기반으로 한다. 쌍검을 배우려면 한손검을 수준급으로 배우고 나야 한다. 문제는 한손검 그만큼 배웠으면 충분히 강한데 굳이 쌍검을 쓸 이유가 없어진다(...). 차라리 방패술을 응용하는게 훨씬 쉽다.

또한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신체능력을 요구한다. 양팔의 근력을 포함해 체력까지 특출나게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 양손에 검을 쥐고 공방을 벌이는데다가 상대방을 찌르거나 베어서 피해를 입히는 주체는 결국 팔 하나와 한자루의 검이다. 양손을 쓸때보다 공격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데다가 체력소모까지 빠르다.

체력이나 근력문제는 어떻게 훈련을 통해 해결한다 쳐도, 그 다음에는 기술적인 난이도와 숙련의 어려움이 남아 있다. 검도를 접한 사람이라면 자기 무릎을 베지 않기 위해 앞굽이를 한다는 것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양손에 각각 칼을 들고 두 번을 제자리에서 내려벤다고 한다면 먼저 벤 손과 같은 쪽 다리가 나가 있을텐데, 다음 내려베야 할 반대쪽 손을 휘두르기 불편하고 아예 자기 다리를 베는 상황이 된다. 정면으로 내려베자니 안 그래도 한손에 하체힘을 실을 수도 없고, 거기다가 내가 표적이 되는 범위까지 커진다. 양손 하나의 칼로 쓸 기술을 손을 나눠서 두개의 칼로 쓴다고 해도 기본자세나 공격동작이 자유로운 한자루의 칼보다 못한 경우가 되버리는 것이다. 자해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따라서 양손으로 무기를 쓰면 무기가 두 개라 변칙적인 경우가 많아져서 유리한 것이지 오히려 공격양상은 단조로워진다. 회전-회전-회전, 왼치기-오른치기-왼치기. 아래 나오는 시범 동영상에서도 찌르는 동작이 없는 것은 물론 아예 동작-다른 동작의 연계가 아니라 한동작의 연속에 가깝다.
두 무기가 서로 교차하면서 간섭하기 십상이라 난이도가 높은데다, 대다수의 사람은 양손을 따로 나눠 쓰는, 간단히 말해 멀티태스킹에 적합한 뇌를 타고나지 않았다보니 높은 수준의 쌍검술을 습득하거나 배우기란 어려운 편이다. 혼자 수련을 할 때도 쌍검을 능란하게 다루는 건 매우 어렵고 자칫하면 다치기도 쉬운 일인데 하물며 목숨을 걸고 온 신경이 집중되는 전투에서 검 두 자루를 효과적으로 사용 한다는 건 그야말로 고수 중의 고수조차 쉽사리 구사할 수 없는 일이다. 그에 반해 무술적으로 효과는 딱히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다. 어차피 쌍검술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면 한 자루로도 충분히(어쩌면 더욱) 강하고, 픽션과 달리 현실에서는 일단 먼저 베인 쪽은 중상을 입어 계속 싸우기도 도망치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니까 한 번만 먼저 베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게 당연하다. 그러니 이쪽이 베일 가능성을 줄이면서도 상대를 베기 수월한 한손검+방패의 조합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군대 무술의 경우 더더욱 그래서, 배우기도 어려운데 딱히 방패보다 쓸모 없는 것을 군대에서 가르칠 리가 만무했다. 고대 중세의 검술은 군사훈련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냉병기 시대 전쟁터의 싸움은 칼싸움이 주력이 아니다. 근거리 전투라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더 사거리가 긴 이 주무장이 되고, 등의 방어를 위해 방패 역시 거의 필수였다.

쌍검은 막는 동시에 칠 수 있지만, 이는 방패 역시 마찬가지다. 쌍검이 얻는 고유한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긴 한데, 이는 거의 전적으로 '상대가 쌍검에 익숙하지 않다'에 기반하는 것이라서 그 고생하고 겨우 이런 장점 약간을 얻는 것은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쌍검이 얻는 어드밴티지는 전적으로 1대1의 결투에 유용한 특성이지, 1대 다수나 전장 환경에 어울리지는 않다.

그런가 하면 보급과 관리의 문제도 있는데, 일단 칼이 100자루가 있다고 할때 병사를 쌍검으로 무장을 시키게 되면 50명밖에 무장을 못 시키지만 칼을 한자루씩 쥐어주면 100명을 무장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무기가 2개라는 것은 결국 그에 따른 구입 비용, 관리 비용과 시간도 더 들여야 하니 여러모로 소모되는 것이 증가한다. 더군다나 다른 여러가지 장점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구하는 것이 사용법을 배우고 살아남을 기회가 더 많을 뿐더러, 경험이 없는 신출내기 군인이라면 방패와 짧은 검이 난전에서 여러모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고대 유럽 최강의 군대였던 로마 군단병의 장비를 생각해보자. 그밖에도 창, 도끼, 도리깨, 할버드 등 훨씬 더 다루기도 쓰기도 쉬웠던 무기도 많다.
봉건제로 돌아가던 지역 상당수는 군인 개인이 자비로 무장을 준비하는 동네였고 어떤 무기를 택하는지는 제맘대로였기에 쌍검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이 역시 돈 없는 사람은 갑옷, 활, 창, 방패 중 하나 둘 정도를 사기도 빠듯한 상황에 쌍검을 사기란 좀 무리가 된다. 대개는 그냥 갑옷과 한손으로 다룰 수 있는 무기, 그리고 방패를 착용하는 정도가 한계 였을 가능성이 높다. 일본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의 경우 갑옷, 창, 활 에다가 칼도 두자루에서 세자루 씩 차고 다니긴 했는데, 이 역시 칼이 부러지거나 무뎌지면서 성능이 나빠질 경우를 맞이했을 때의 대비 + 긴 칼을 뽑아 휘두르기 힘들거나 할 때를 대비한 짧은 칼등의 예비용 개념이다. 그리고 저기도 일반 잡졸들은 창 하나에 싸구려 칼 하나라도 들고 다니면 감지덕지다.

또한 창작매체 물에서도 무기가 두 개라면 이 것도 묘사가 쉽다고 보긴 힘들다.(특히 자세와 중심을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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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쌍검의 장점 ¶

쌍검의 근본적인 의의는 두 자루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 그 자체에 있다. 게임 등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한 턴에 두 번 공격이라든지 데미지가 두 배라든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검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취급되는 박자와 거리(간합)에 있어서 다른 무기들과 차별성을 보이므로 주목받았다. 대+소 조합의 경우 주력무기인 장검과 보조무기인 단검을 따로 쓸 것이 아니라 어차피 목숨걸고 싸울거 한꺼번에 사용하자는 취지가 존재하기도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가 오륜서에서 이도류의 의의에 대해 그러한 내용을 지적했다.
기술적으로 쌍검이 주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1. 마치 많은 오른손잡이들이 왼손잡이에게 익숙하지 못하듯 대부분의 상대는 쌍검에 익숙하지 못하다. 쌍검을 배우는 쪽 역시 배우는 데 오래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일단 숙련되고 나면 큰 이점으로 작용하는 요소이며, 전근대에서 숙련된 전사를 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차피 매우 길었기 때문에 이미 검술에 익숙한 이에게는 쌍검을 배우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큰 패널티로 여겨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2. 두 칼이 간섭한다는 점 때문에 공격에 제약이 생기지만 한편으로는 두 방향을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다. 물론 상대는 하나의 무기만으로 이를 처리해야 한다. 무기가 두 개라고 무작정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는 베고 한쪽으로는 찌르는 등 공격방향과 방식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공격하는 쌍검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방식이다.
3. 위의 것과 연동되어 쌍검을 들었을 때의 시간차 공격은 상대가 쉽사리 막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쌍검을 든 상대가 공격해서 칼로 막자마자 방향에서 또다른 칼이 날아오더라 하는 것이 쌍검을 든 상대와 싸울 때의 패턴이고 이것이 쌍검술의 주력 기술이다. 사실 두 칼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휘두르면 그 궤적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게 되므로 쌍검술은 거의 대부분 시간차 공격이 된다.
4. 방패와 쌍검을 비교했을 때 방패는 방어력이 더욱 우수하고 공격 또한 가능하기에 방패가 더욱 우월해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방패는 특별히 스파이크가 달려있거나 한 것이 아닌 이상 결정적인 치명타를 먹이지 못하고 어디까지나 칼로 마무리를 짓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불과하다. 반면 다른 손에 든 검은 상대를 확실하게 끝장낼 수 있으며 방패와는 달리 더욱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있다. 서양검술에서는 버클러나 타지 등 작은 방패의 공격력을 보완하기 위해 단검을 방패와 같은 손에 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방패가 쌍검에 비해 방어에는 유리하나 공격에는 떨어진다는 점을 방증하며 넓게 보자면 이러한 기법 역시 쌍검의 변종이라고 할 수 있겠다.
5. 심리적인 부분으로 들어가자면 상대는 자신을 노리는 칼날이 하나뿐만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위축되기 쉽다. 마찬가지로 쌍검을 든 쪽에서도 더욱 강하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이는 방패를 들었을 때에도 적용되는 점이지만 방패는 비교적 파훼법이 명확한 반면 쌍검을 상대할 때엔 위에 서술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야만 한다.
6. 한 쪽 칼을 놓치게 되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지체없이 남은 칼로 싸울 수 있다. 무기 하나만 들고 싸우다가 무기를 잃어버릴 경우엔 상대가 마무리짓기 전에 최대한 빨리 보조무기를 빼들거나 맨손으로 달려들어 유술로 승부를 봐야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 대+대 조합의 경우 한 쪽 무기가 없더라도 그대로 한손검술로 싸우면 그만이고 대+소 조합의 경우에도 다른 때라면 칼집 안에 있을 단검이 그대로 손에 들려있으니 시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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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실의 사례 ¶

앞서 열거된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의외로 여러 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하다.

서양의 펜싱술에도 한손에 단검(패링 대거 등)을 들고 다른 손에 장검이나 레이피어를 드는 형태가 과거 널리 쓰였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한손검으로 공격하고 단검으로 방어하는 형태가 거의 표준에 가까울 만큼 유행했다. 물론 쌍검용 검을 별도로 제작하거나, 급한 김에 장검 두자루를 휘두르는 일도 얼마든지 있었다.

동양에서도 중국에서 단병기를 쌍검 형태로 사용하기도 했고, 심지어 조선의 군사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에는 마상쌍검술까지 실려있다.

일본 무사들이 일본도를 여러 개 들고 다니긴 했으나, 일본도 두 개를 동시에 들고 펼치는 이도류는 일본도 자체가 베기 위주의 양손으로 잡는 무기라는 문제 때문에 주류도 아니고 배우기도 힘들다. 밑에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쌍검을 자주 썼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정규 커리큘럽가지 존재하는 곳은 "기본적으로 한손으로 다루기가 더 쉬운 검"을 쓰는 곳이다.[2]
다만 미야모토 무사시가 쌍검을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고, 쌍검을 가르치는 일본 고류무술 유파도 있으며, 현대 검도에서도 이도류 검사가 좋은 성적을 내기도 한다. 단, 검도의 이도류는 실전과 같은 유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검도는 우선 죽도를 사용해서 한손으로도 방어하는데 큰 무리가 없고, 득점 영역이 정해져 있어서 칼 두자루로 방어하면 득점 영역을 공격하기 힘들다는 특징 때문에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세계적으로 찾아보면 의외로 이런 패턴이 좀 있다. 쌍검이라는 형태가 일반적인 검술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만큼 의외성이 있고 나름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익혀두면 좋다는 식으로 무술계에 구전되는 것이다.
실제로 '싸우기 위한 기술'이 아닌, 공연등을 할때 검을 들고 추는 검무는 일반적으로 쌍검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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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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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무예도보통지에는 '쌍검술'이 포함되어 있다.

조선의 쌍검술은 둘의 길이가 2~3cm 정도 차이가 나는 환도를 사용했다고 하며, 이 경우 상대가 두 칼의 약간의 간격 차이를 눈치채기 힘들어서 앗차 하는 사이에 당하는 수가 있다는 설도 있으나 이것은 가전 검술이나 보부상들이 쓰는 중도, 소도식일 확률이 높으며 무예도보통지의 쌍검술은 환도 2자루로 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림을 봐도 쌍검에서 두 검의 길이 차이가 없다. 왜도나 제독검 등등도 원래는 일본도나 중국검으로 운용하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검술의 이름만 다를뿐 대충 환도로 사용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3cm 간격 얘기를 빼더라도 조선 쌍검술은 상당한 고급 검술이다.
조선의 환도는 일본도보다 한손으로 다루기 편한 중도 크기이기 때문에 쌍검 운용에 이상적인 크기이며, 좌우 칼의 역할이 딱히 공격 방어로 나뉘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상황에 맞추어 공방을 넘나드는 고급 기술로 발전하기 좋은 형태다.
하지만 쌍검을 동시에 운용해야 하고 쌍검을 든 상태에서 상대방의 힘을 실은 공격을 한손만으로 방어하기 매우 힘들어 습득하기가 굉장히 난해하며, 때문에 국내에선 무예도보통지 쌍검술을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 세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흠좀무한 이야기지만 마상쌍검도 존재했다. 마상 쌍검병을 실제 부대로 운용한 적이 있다고 한다. 말 타고 칼 휘두르거나 땅에서 쌍검 쓰기 중 하나만 해도 힘든데, 말 타고 쌍검을 휘두르면 말은 어떻게 조종한건지 알수 없다. 몽골 같은 곳에서는 고삐를 잡지 않고 허벅지만으로 말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니 이쪽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3] 오토바이와 달리 말은 의지를 가진 생물이니 잘만 훈련시키면 불가능하지만도 않은 일. 과연 세상은 넓고 굇수는 많다(…). 관련 자료.
유비 패왕설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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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중국과 동아시아 ¶

![중국쌍검1.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ec8c8deab280/% EC%A4%91%EA%B5%AD%EC%8C%8D%EA%B2%8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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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쌍검2.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ec8c8deab280/% EC%A4%91%EA%B5%AD%EC%8C%8D%EA%B2%8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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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쌍검. 보통 칼집 하나에 두개의 검을 포개 놓는 형태가 많다.

중국식 팔참도(八斬刀, 팔참쌍도)나 에스크리마는 처음부터 같은 사이즈의 소·중 사이즈의 무기 두 개로 구사하는 형태다. 에스크리마는 단봉술을 기반으로 검이나 마체트 같은 다른 무기술로 가지를 쳐나가지만, 팔참쌍도는 영춘권 같은 권법을 근본으로 해서 무기는 손의 연장이라는 개념으로 쓰는 구조다.

나이프 파이팅을 근본적으로 권법의 연장선으로 취급하면 꽤 이치가 맞아떨어지다보니 소+소 조합 쌍검술은 권법가가 취급하기 좋은 형태다. 사실 '한손으로만 싸우는 권법가'는 없지 않는가? 그 느낌 그대로 두 손에 작은 칼만 쥐고 있으면 소+소 쌍검이 된다. 그 이외에도 쌍창이나 쌍편 등 다양한 무기를 쌍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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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일본의 이도류

개별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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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럽

서양의 르네상스 시대 레이피어 검객들은 보통 오른손에는 공격용으로 레이피어를 왼손에는 방어용으로 패링 대거를 사용하는 대+소 조합이 유행했다. 왼손 무기는 원거리에서는 방어를, 근거리에서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의외의 공격을 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레이피어 검객들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 쌍검술을 쓰거나 구사할 줄 안다고 보면 된다.

서양의 레이피어나 한손검은 원래 한손으로 쥐는 칼이기 때문에 한손 검술을 쓰는 경우 왼손은 아무것도 안하고 놀게 되어있다. 균형 잡는데 도움되거나, 여차하면 상대방을 붙잡고 늘어지면서 레슬링을 거는 정도? 그렇다보니 서양 검술은 왼손에 단검 하나정도 들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드는 것보다 뭐라도 들고 있는게 더 생존에 도움된다는 실용적인 시각이 많았다.
서양 검술에서만큼은 쌍검술이 쓸모없는 검술이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왼손에 방패, 검, 모자, 망토, 랜턴, 맥주컵, 의자 이해는 가는데 상상하면 웃기다 등등 뭐라도 하나 더 들고 있는것이 생존에 도움된다면서 추천했을 뿐만 아니라, 정규 커리큘럼에 왼손에 저런 잡동사니를 들고 싸우는 것이 포함되었다.

서양 검술에서 왼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게 되는 것은 단검을 천박한 천민의 무기라고 여기던 프랑스 귀족을 위한 스몰소드 검술 같은 극단적으로 의식화된 결투에 적합한 검술에 이르러서야 생겨난 풍습이다. 그 전에는 하다못해 군용 세이버나 브로드소드를 다룰때도 다른 손에 권총을 들고 있다가 권총을 쏜 다음에는 권총을 거꾸로 쥐고 곤봉처럼 휘둘러댔다.

case of rapier라고 아예 두자루의 레이피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대+대 조합도 서양 검술에는 존재했던 것이다. 많은 검술 길드의 마스터들이 많은 검사들이 대+대 조합 쌍검을 상대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익혀두면 생사결에 도움이 되니 두자루의 긴 한손검을 사용하는 훈련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실제 전투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긴 했지만.

서양 검술에서 한손검 두자루를 들고 휘두르는 대+대 조합(대+소 조합 포함) 스타일을 플로렌스식 쌍검술(플로렌틴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지방에서 유래한 검술 스타일이라는 것인데, 사실 플로렌스 지방 고유의 스타일은 아니고 이탈리아 검술의 중심지 볼로냐에서도 쌍검술을 마찬가지로 잘 사용했다. 플로렌틴 스타일이라는 말은 현대에 붙여진 별명이고 딱히 역사적인 용어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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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그 외 지역들 ¶

아메리카 원주민의 무술로 토마호크와 단검 조합이 있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역사적인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영화 등 각종 매체에서 등장한 이미지가 정착한 것이라고 한다.

인도, 페르시아 등지에서도 샴쉬르 두 자루를 사용해서 싸우는 기술이 존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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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공 매체에서의 쌍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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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구름을 칼과 갑옷 삼아 사용한다

고전소설 수호지에서는 무송, 호삼랑, 마린, 손안이 쌍검을 사용한다. 수호지에는 양손에 두 개의 무기를 드는 캐릭터가 제법 많은데 이규는 쌍도끼를, 호연작, 손립은 쌍편을 쓰며 동평창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휘두른다. 흠좀무 게다가 열거한 인물들 중 이규, 무송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상에서 쌍으로 무기를 다루는 것이다. 역시 대륙의기상 오오

가공 매체에서 검술을 제대로 묘사하는 경우부터 없지만, 쌍검술은 더더욱 묘사가 허접하고 비현실적이다. 가장 흔한 쌍검에 대한 오해는 쌍검이 검 한자루보다 공격횟수가 배로 많다는 것. 쌍수호박 그럼 똥꼬에 칼 물고 있으면 세배로 공격하겠다? 특히 일본식 판타지 설정을 반영한 게임에서는 검 두 개 드니까 공격력도 두 배, 스탯도 두 배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실제로는 딱히 공회가 많지는 않고, 한 칼로 막고 한 칼로 치는 공격과 동시에 방어하는 기술을 쓰거나, 칼의 크기에 따라 공격 간격이 달라진다. 짧은 검 두자루를 쓰는 쌍검은 근거리에서 화려하게 우다다다 난도질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가만히 있는 상대를 향해 행하는 보여주기에 가깝다. 실제 칼싸움은 상대도 움직이고 반격하기 때문에 그런 멋있는 합은 안나오고, 대부분 한 방에 결판이 나거나 얕은 칼질로 서로 피 질질 흘리면서 시간을 끌게 된다.

드래곤 라자의 등장인물 운차이발탄에 의하면자이펀에서는 쌍검을 사용는 사람들은 병신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이펀의 검술은 지독하게 빠르다. 이는 선원들이 소금물, 바닷바람 때문에 철검을 관리하기가 귀찮아 목검을 주로 사용했고 그 덕분에 속도를 중요시 여기는 검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실제 효용성은 둘째 치더라도 1세대 판타지 중에서도 특히 인지도가 높은 드래곤 라자에서 이렇게 대차게 이도류를 깐 탓에 이후 나오는 판타지소설들에서는 쌍검은 완벽하게 듣보잡 취급당한다. 정작 드래곤 라자의 이루릴 세레니얼은 검 두개를 멀쩡히 쓰고 다니면서도 킹왕짱 세다. 이루릴이 사용하는 방식은 에스터크와 망고슈를 같이 사용하는 것. 망고슈야 방어용으로 쓰지만 에스터크는 갑옷의 틈새를, 혹은 사슬 갑옷은 정면으로 뚫는 물건이다. 현실과 판타지는 다르다. 역사 공부는 역사서로 하자, 판타지로 하지 말고
이영도 작가의 다른 작품 눈물을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인 영웅왕도 "신발도 두짝이고 장갑도 두짝이니 칼도 두자루여야 한다"고 생각해 해바라기와 달바라기라는 두 검을 사용했다. 다만 이때에도 어마어마한 거병을 가볍게 휘두르는 레콘의 크기와 힘에 비해서는 두 바라기가 꽤나 작은 사이즈이긴 하다. 실제로 작가 잡담에서 아무리 레콘이라고 해도 그 이상 크다면 그다지 쓸모가 없을 것이라는 코멘트가 있었다. 애초에 레콘은 손에 들수만 있으면 다 재해급 흉기

드래곤 체이서라는 양판소에선 주인공이 바스타드 소드&레이피어 이도류를 사용한다. 사실 일본도도 양손검인데 쌍검술에 동원할수 있듯이, 바스타드 소드도 한손으로 휘두를 수 있는 검이라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레이피어'와 '바스타드 소드'의 조합은 시대적으로도 맞지 않고, 그런 케이스는 없다고 보는게 알맞은 괴이한 조합이다. 차라리 현대가 배경이라면 수집품 아무거나 주워들고 휘두른다는 식으로 고증에 맞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아누비스신에게 조종당했을 때 실버채리어트가 자신이 쓰던 검과 아누비스신을 가지고 이도류를 선보였다. 마왕 쿠죠죠타로"이렇게 지쳐보는 건 처음이다."라는 말도 했을 정도.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쌍검을 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두 명 존재한다. 리시타벨라(마비노기 영웅전). 벨라는 칼 하나를 역수로 들고 있다. 그리고 NPC인 마렉게렌도 쌍검을 쓰며 오르텔성에서 볼 수 있는 왕국기사단 병사들도 죄다 쌍검을 쓰고 황혼의 사막에서 나오는 미라들도 모두 쌍검을 쓰는 것으로 보아 이 세계에서는 쌍검이 굉장히 일반적인 무장인 것으로 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는 핵앤슬래시(이도류), 트윈 블레이드(이도류), 컴뱃안트(이퇴류), 망고슈 가르드(망고슈, 레이피어), 라피에르(더블 레이피어-_-), 두발라다 코르데(쌍단검), 레이드 어썰트(쌍단검). 대부분의 스탠스가 공격쪽에 집중을 한다. 습득레벨이 뒤로 갈수록 절륜한 위력을 낸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후반부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w iki/%EC%95%84%EB%82%98%ED%82%A8%20%EC%8A%A4%EC%B9%B4%EC%9D%B4%EC%9B%8C%EC%BB%A 4)가 잠시 스승인 오비완의 라이트세이버를 들어서 이도류로 두쿠백작에게 덤비지만 발리고 요다가 와서 겨우 살아난다. 하지만 에피소드 3의 초반에 똑같이 이도류를 가지고 두쿠 백작을 발라준다. 그리고 클론전쟁 기간동안 아나킨의 파다완 아소카타노와 훗날 그의 제자가 되는 스타킬러 역시 이도류를 사용한다.
실제로 제다이 검술 중 자르카이(Jar'Kai)라는 [라이트세이버 검식]( /wiki/%EB%9D%BC%EC%9D%B4%ED%8A%B8%EC%84%B8%EC%9D%B4%EB%B2%84%20%EA%B2%80%EC%8B %9D)이 라이트세이버를 양손에 두자루 들고 운용한다.

파이널 판타지11에서는 닌자의 패시브 어빌리티로 등장한다. 10렙에 배우기 때문에 서포로 붙이면 다른 직업은 20렙부터 사용가능. 여기서는 양손에 든 무기로 동시에 공격하는 방식이다. 공속은 두 무기의 공속을 더한 값에 특정 계수를 곱해서 결정되며, 이도류 레벨이 올라갈수록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서는 모든 보조 무기는 일정 확률로 공격이 터지는 방식이다.

갓 오브 워에서는 단순히 공격이나 방어 같은 전투용으로도 쓰이지만 퍼즐이나 암벽을 탈때 사용한다. 당연히 한자루면 벽을 타고 버티는것 밖에 안되지만 암벽을 탈때도 공격할 때는 움직일수 없고 늘려서도 쓸 수 있어서 활용도 면에서는 이도류를 가장 잘 활용하는 캐릭터. 쉽게 말해 맥가이버급으로 다룬다. 게다가 아예 기본무기다 보니 너무나도 다재다능하게 다룬다.

메이플스토리의 한정 직업인 듀얼블레이드는 단검에 보조무기인 블레이드까지 사용해 두 개의 검으로 공격한다.

영화 미션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분한 노예사냥꾼 멘도사가 동생과 결투하면서 쌍검술을 쓴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도 쌍검은 단검-단검 혹은 장검-단검등 한손무기계열로 조합이 가능하다. 그리고 방패를 못든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방어가 불가능하다. 물론 모드를 사용하면 그런거 없이 막을 수 있다. 그래봤자 레전더리 난이도에선 브레스 맞으면 쥬금

쌍검술에서 파생된 검술도 간혹 등장하는데, 수십자루의 검을 들고다니다가 한자루만 빼고 나머지는 땅에 박아 놓은후 손에 쥐고있던 게 싸우던 도중 무뎌지면 박아놓은 검으로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실제로 보면 비현실적인데다가 적에게 무기를 뺏길 염려가 있지만, 워낙 시각적 연출로 뛰어난데다가 쌍검술보다 그나마 현실적... 일리가없지!!

그럼에도 가공매체에서 장검 두 자루를 사용하는 쌍검이 많은 이유는 단하나. 간지때문이다. 판타지등에서 쌍검을 쓴다면 십중팔구 강한 캐릭터인데, 너희들을 이기는데 방패 따윈 필요없다는 실력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하다. 무엇보다 실전에서는 한쪽 손이 빈다면 무엇이든 일단 들고 싸워야한다. 물론 실전에서의 쌍검은 총검 달린 소총 2자루장검 + 단검이 좋지만.

ion=12)]

6.1. 가공 매체에서 쌍검술을 사용하는 인물 ¶

ion=13)]

6.1.1. 무기 두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