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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und Motierre[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등장인물.

다크 브라더후드의 퀘스트라인 중반부 '침묵이 깨졌다(The Silence Has Been Broken)'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인물. 모티에르라는 성이나 종족도 브리튼이라거나 시로딜에서 왔다는걸로 보아 아마 200년 전 코롤에 살았던 프랑수아 모티에르의 후손으로 추측 된다. 의뢰인인 만큼 누굴 죽이라는 의뢰를 해오는데 청부장에 적힌 암살 요청은 모두 과정일 뿐이고 최종적으로는 제국황제 티투스 메데2세를 암살하라는 의뢰를 해온다. 겁도 없이 대국의 지도자를 암살하라고 하는 위엄 찬 모습이란...

왜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필 황제인 건지 모티에르에게 물어보면 이유가 대충 자기가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황제를 암살하라고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미루어보아 1차적으로 간이 크고 2차적으로 꽤 높은 고위직 신분에 부자라는걸 알수 있다.[2]``[3] 조상님이 얼마나 소심하고 찌질한 삶을 살았었는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극과 극

여담이지만 다크 브라더후드는 멸망 직전이고 리스너도 없어서 누군가가 성사를 했다는 소문이 퍼져야 암살자가 파견되는 상황인데, 모티에르는 드라우거 밖에 없는 고대 노르드 유적에서 성사를 행했다. 주인공이 리스너로 등극하지 않았으면 결코 목적을 성공하지 못 했을 것이다.

그 암살 대상인 타이투스 메데 2세에게 찾아가면 암살자인 주인공을 보고 별로 놀라는 기색없이 자신은 여기서 죽겠지만 대신 그 암살 청부한 이 사람(물론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 알고 한 말은 아니다)을 쳐죽이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 황제를 죽이려 드는 자는 대반역자이며 그런 자가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제국에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 모티에르는 화이트런의 여관에 투숙하고 있으며, 보상금은 볼룬루드의 단지 안에 넣어놓았다고 한다. 황제의 요구를 들어주던 안들어주던 주인공 마음이지만 모티에르가 값비싼 보석을 몇개 갖고 있고 더이상 퀘스트는 없으므로 보상을 받은 뒤 바로 쳐죽여버려도 무관하다. 황제 암살후 대화해보면 제법 X가지 없게 대꾸해 준다. 플레이어 속 편하라고 뭐, 다크 브라더후드 수칙에 '볼일 끝난 의뢰인'을 죽이면 안된다는 수칙은 없으니까. 죽이면 "계약을 했잖소…!"라는 단말마와 함께 쓰러진다. 계약 끝났잖아? 브라더후드 건들면 좆되는거야 에보니 블레이드 충전지로 쓸 수 있으니 죽인다면 그걸로 죽이자.

여담이지만(아문드가 살해됐다는 전제 하에) 조상은 주인공에게 을 내주었고 (가짜로) 살해 당한 적이 있으며, 후손은 주인공에게 보석을 빼앗기고 (진짜로) 살해 당했으며, 둘 다 다크 브라더후드를 만나고서 그렇게 된 것이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건지...다크 브라더후드 손을 빌렸다가 목표 달성 후 주인공에게 삥뜯기는건 가문의 전통인지도.

결과적으로 이 사람의 탐욕 덕분에 4 제국은 물론이고 탐리엘 전역이 혼란에 빠질것이 자명해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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