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읽는 방식은 언밸런스 언밸런스. 일본어판 제목은 アンバランスX2.

임달영의 원작 만화. 그림은 이수현 작가가 그리고 임 작가는 스토리를 담당. 2005년 초판이 출간 그런데 2002년에도 본사람들이 있다고 카더라

스토리는 간략하게 말하면 고교 3학년생 소년 명진호가 막 실습생에서 벗어나 정식 선생이 된 여교사 나혜영을 공략(?)한다는 내용.

히로인1인 나혜영의 가정형편은 가히 막장... 콩가루집안이다. 아버지 나승철은 외국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 피워서 재혼해버리고, 친엄마 정숙희 여사는 혼자 따로 거주 중. 근데 이복 여동생인 캐롤라인는 나혜영과 1살 정도 차이밖에 안 난다.(...)

명진호와 나승철이 영화빠[1]라는 데서 엄청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명진호가 의외로 인기남이라 <스쿨 라이프> 꼴 나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줄거리를 보자면, 일단 명진호의 행실부터가 가관이다. 거기다 1권에서의 명대사인 "그런 음란한 몸을 하고 계신 주제에 포르노 한번 안 보셨습니까?"가 유명하다.[2]1권만에 히로인과 산부인과에 찾아가는 막장성을 자랑한다.

주변인물도 막장을 달린다. 은아미라는 캐릭터는 등장 당시엔 독한 쿨데레로 나오나 싶더니 여선생과의 상담에서 다짜고짜 키스를 시도한다. (그 외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BL만 뜨면 한국판 손끝의밀크티가 될지도 모르지만 다행히도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갔다.(…)

일본보다 한국에 먼저 출판되어서인지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한국적인 자동 음성지원 말투가 돋보인다. 번역투와는 다르다! 번역투와는!

현재 일본에도 진출 중. 일본 출판사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w iki/%EB%8D%94%20%EC%9D%B4%EC%83%81%EC%9D%98%20%EC%9E%90%EC%84%B8%ED%95%9C%20%E C%84%A4%EB%AA%85%EC%9D%80%20%EC%83%9D%EB%9E%B5%ED%95%9C%EB%8B%A4). 임달영 항목에서 확인 가능.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좌우가 뒤집혀서 인쇄된데다 배경이 일본으로 바뀌고 캐릭터 이름도 모두 일본식으로 바뀌었다. 지폐 등도 일본 엔화로 적당히 환산되어 철저하게 로컬라이징되었다.[3] 더불어 일본에 진출하는만큼 단행본 표지 퀄리티가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본격 소비자 우롱노출수위가 상승했다.[4]

일본에서 드라마 CD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성우진이 흠좀무하게 화려하다.(밑의 등장인물의 이름 옆에 서술) 9월 23일 발매. 만약 드라마 CD화가 성공하게 되면 애니화가 이루어진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충격과 공포.

또한 드라마 CD 발매기념으로 만들어지는 상품 중에서 나혜영의 슴가패드가 포함되어 있다. 임달영 작가의 말로는 "언젠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상품이었다고(…).

영챔프 폐간으로 장기간 연중되었다가 일본쪽에서 연재가 진행되고 영챔프가 온라인으로 다시 발간됨에 따라 연재가 재개되어 2011년말에 10권으로 완결되었다.



만화 갤러리에서도 만갤 공식 추천만화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명작(?) 취급 받고 있...었으나 10권을 너무 성급하게 완결내는 바람에 망했어요. 스포일러고 자시고 말할 것 없이 뜬금없는 황당한 전개가나오는가 하면, 전편에서 쌓아놨던 이런저런 떡밥들이 죄다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말해 용두사미. 심지어 9권까지 꼬박꼬박 구입해왔던 독자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10권 내용을 확인한 후 소장중이던 1~9권을 내다버렸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 그러고보니 일본에도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이런 전개로 망한 만화가 있던데

등장인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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