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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의 등장인물. 이 작품의 최종보스.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의 실수로 탄생한 존재. 본래는 인간들의 선한 마음만을 모은 강력한 힘을 창출하려 했던 건데, 반대로 악한 마음만이 모이고 만 것이다.

그 뒤 세계를 파괴하려 했으나 전설왕, 영웅왕, 달의 여왕, 요정왕의 힘으로 요정왕의 영역이었던 지하세계에 봉인당하고 만다. 그러나 거기서도 힘을 키워나갔으며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푸른 돌. 그런데 초기 모습은 흉막하기 이를 데 없어도 좀 진정한(?) 상태에선 참으로 고운데, 어째 푸른 돌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은 화장빨 덕지덕지인 할망구.(...)

그리하여 전 세계를 통째로 삼키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본래는 둥글었던 지구가 천동설의 모델과 같은 형상, 즉 둘레가 다 먹히고 윗부분만 남은 사과 심지같은 모양이 되고 만다. 세계를 직접 삼키는 건 그녀의 형상을 한 거대한 분신체가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 사이즈의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

이에 이전의 신들은 다시 힘을 합해 할렐루야를 봉인하려 했으나, 할렐루야로 인해 잃어버린 동쪽 세계에 미련을 두고 있던 영웅왕과 역시 은근히 지하세계를 그리고 있던 요정왕이 현혹당해 할렐루야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결국 전설왕과 달의 여왕의 힘만을 모아 할렐루야의 힘의 근원인 푸른 돌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이후 공중에 떠 있던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완전히 틀어막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전설왕과 달의 여왕의 후손이 만나는 날 다시 부활하게 될 거란 예언을 남긴다.

봉인된 상태에서도 외부에 약간의 힘을 행사하는 게 가능했는지, 초반부에는 인형을 자신의 단말로 삼아 점쟁이 히미코, 정확히는 초기의 자신이 조용한 상태였을 때의 모습으로 둔갑시킨 뒤 쥬도우의 부모를 꼬드겨서 쥬도우를 기계로 만들어버린다. 그 뒤 쥬도우를 옆에서 꼬드기며 뒤틀리게 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조종하여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어나간다. 그리고 걸리버 토스카니미스티 등의 일행으로 하여금 네 개로 조각났던 푸른 돌을 모으게끔 유도하고, 결국 마침내 부활하고 만다.

그 후 또다시 전 세계를 삼키기 시작했으나 걸리버가 전설왕의 검 엑스칼리버를 사용해서 세계를 삼키던 분신체의 위로 거대한 검이 떨어져내려 입이 막혀 일단은 중지. 그 뒤 요정왕의 후손 휘비와 영웅왕의 후손 겟코우를 소생시켜 힘을 부여해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전설왕의 검을 뽑게 하여 다시 세계를 삼키기 시작한다.

최종전에서는 걸리버의 드래곤 마인더에 맞고 리타이어하나 싶었건만, 도리어 그 힘을 흡수해 더욱 진화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지는 그녀(?)의 목적은 세계를 삼키는 것을 통해 별도 삼키는 거대한 블랙홀, 즉 완전한 무(無)의 세계로 거듭나는 것.

허나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인드의 힘을 모은 드래곤 걸리버에 의해 리타이어된다. 전설왕이 앞서 말한 대로 할렐루야를 없애도 그녀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지구나무가 다시 푸른 돌을 만들어내 부활하게 될 터였지만, 사전에 그렇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아랫달을 용암 추진으로 움직이게 하여 지구나무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그 뒤 지구는 다시 예전의 둥근 형태로 되돌아간다.

국내에서 기독교의 구호와 단어가 같아 말이 많았으며 초반에 그대로 나왔다가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하기도 했다[1]. 이름은 할렐루야인데 생긴 건 어째 불교 내지는 힌두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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