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프로필
  2. 개요
  3. 탄생 비화
  4. 복수심의 근원, 단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5. 인간성
  6. 분석! 최강류 비오의
  7. 게임에서의 약한 성능에 대한 변화
  8. 도발의 전설, 도발의 신화 히비키 단
  9. 시리즈 별 성능

9.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9.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9.3.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9.4. 포켓 파이터

9.5.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9.6. 마블 VS 캡콤 2

9.7. CAPCOM VS SNK 시리즈

9.8. SNK VS CAPCOM Chaos

9.9.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9.9.1. 초대작

9.9.2.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9.9.3.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9.9.4.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1. 게임 내 캐릭터들과의 관계
  2. 제작 비화

1.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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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주! 최강 로드

이름

히비키 단

국적

중국(홍콩)[2]

생일

1967년 11월 25일

신장

177cm

체중

74kg

3사이즈

B113/W85/H89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도발

싫어하는 것

미역, 소악당, 눈에 거슬리는 남자

특기

기와 깨기,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기

격투스타일

최강류

성우

작품

호소이 오사무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마블 vs 캡콤 2, CAPCOM vs SNK 시리즈,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SVC Chaos

이시카와 카즈유키

OVA『스트리트 파이터ZERO -THE ANIMATION-』

쿠스다 토시유키

스트리트 파이터IV

2. 개요 ¶

火引 彈(ひびき だん). Dan Hibiki.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 스트리트파이터 제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캡콤SNK의 신경전이 한참 벌어질때 캡콤 쪽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고우켄의 첫번째 제자. 즉, 과의 관계는 동문이자 대사형이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사가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우켄의 밑으로 들어갔다.

믿기지 않겠지만 단에게는 상당한 재능이 있어서 고우켄 밑에서 괄목상대할만한 실력 향상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단의 권에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사가트를 향한 증오가 들어있어 사악함이 있다는 걸 안 사부는 단의 권을 봉인하려고 했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파문시키는 선에서 끝낸다. 이 때문에 단의 기술은 죄다 미완성이다.

그 후 단은 이 때 배운 권법을 기초로 최강류라는 정체불명의 격투기를 만들어냈지만, 고우켄에게 완전히 배운게 아니라서 약하다는 설정. 하여간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를 잃고 파문도 당하고 별별 고생을 다한 듯하다.

3. 탄생 비화 ¶

사실상 캡콤SNK료사카자키(도복)와 로버트 가르시아(헤어스타 일)의 모습을 섞어서 유리사카자키(도발포즈)까지 패러디해 만든 캐릭터이다.

캡콤과 SNK간의 도발 경쟁은 SNK가 용호의권에 류의 이름과 켄의 모습을 섞은 듯한 료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자 캡콤은 1993년 공개된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의 일러스트에 간지전설 사가트가 피떡으로 만들어 놓은 (현재는 히비키 단의 아버지로 설정되어 있는) 무도가가 료의 몸통과 로버트의 머리를 반반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그려내었다. 디자이너가 장난삼아 그린 일러스트로 그려놓고 혼날줄 알았지만 오히려 칭찬받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도복의 색깔마저 지금의 핑크 비슷한 색이 아닌 료 사카자키와 같은 밝은 주홍색이고, 료의 트레이드 마크인 게다(나막신)까지 신었다. 그래서 SNK측은 KOF 94에 루갈의 콜렉션에 가일고우키 생김새의 동상이 들어있던) 일러스트를 넣게 되었다.

이후 캡콤과 SNK간의 치열한 도발대전이 펼쳐지고, 결국 1995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류 VS 사가트 전에서 사가트의 손에 들려있다가 집어던져지는 충격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특정 조건에서 난입하는 숨은 캐릭터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여 선택하는 것도 가능. 여담으로 집어던져지는 버전(...)과 플레이어블 버전은 색이 다른데, 플레이어블 버전은 현재와 같은 핑크색 도복이지만 집어던져지는 버전은 위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주황색 도복에 게다 신은 버전이다.[3]

캐릭터의 생김새 자체는 류, 켄과 일치하나, 일단 풍림화산류와는 달리 도복 안에 료 사카자키 마냥 검은 티를 입고 있으며, 그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용호의 권의 료와 로버트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각종 승리 포즈와 필살기(…)인 도발전설의 피니시가 료나 유리의 승리 포즈를 연상시키는 모양새인 것은 물론, 대사까지 동일하다. 심지어 포켓파이터에 단의 아버지로 등장한 캐릭터는 타쿠마 사카자키의 미스터 가라데의 모습과 같은, 얼굴에 텐구 가면을 쓴 단의 모습이다. 도복 컬러는 위에서 서술한 일러스트 때와 달리 녹색으로 변경되어있는데, 이 아버지 코스튬이 스트리트 파이터 4에 DLC 추가복장으로 들어가있다(...). 텐구 가면은 얼굴에 쓰지 않고 머리 옆에 달고 있지만 등에는 단의 이름 글자인 '彈' 대신 아버지의 이름자인 '強'이 새겨져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이기 때문에 후딜 판정 등을 아무리 좋게 보정해준다 해도 캡콤의 회장이 바뀌지 않는 한 영원히 약캐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든' 캐릭터이고 단의 인기 포인트도 거기에 있어서 아마도 단이 강캐가 되는 일은 영영 없을 것이다. (...)

4. 복수심의 근원, 단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

본디 단의 아버지에 대한 설정은 사가트의 눈을 빼앗았다가 사가트에게 살해당한 무에타이가라는 설정이었던 듯 싶지만, 어느새인가 단과 유사한 가라테(사실상 SNK 게임에 나오는 극한류 공수도의 패러디) 무도가로 바뀐 듯 하다. 포켓파이터의 텐구가면을 쓴 도복입은 남자, 즉 타쿠마 사카자키 오마쥬격인 캐릭터가 오피셜 설정이 되고, 무에타이가라는 설정은 일종의 흑역사 처리 된 듯 하다. 스파 4의 캐릭터별 인트로에서 얼핏 보이는 영정사진을 봐도 그렇고….

사가트와의 이벤트가 여전한걸 보면[4] 단의 아버지가 사가트와 호적수를 이룰 정도로 실력있는 무도가였고 사가트에게 살해당했다는 설정은 여전히 오피셜인 것 같다. 적어도 본 바탕(타쿠마)처럼 나름대로 한 무술 유파를 이룰 정도의 실력은 있었던 것 같다. 사가트를 애꾸눈으로 만들고, 그의 단공각을 참고로 사가트가 타이거 니 크래쉬을 만든게 결정적인 증거.

비록 단의 무술은 풍림화산에 그 바탕을 두고 있지만 단공각이나 필승무뢰권 등의 풍림화산 류가 아닌 기술들은 아버지의 생전에 그에게 전수받았던 기술들로 보인다. 적어도 단공각은 확실. 왜냐면 단의 아버지가 쓰던 단공각을 참고로 해서 사가트가 만든 기술이 [타이거 니 크래쉬](/wik i/%ED%83%80%EC%9D%B4%EA%B1%B0%20%EB%8B%88%20%ED%81%AC%EB%9E%98%EC%89%AC)이니까.

하지만 단이 아버지의 사후 다른 아버지의 동문을 찾아가지 않고 굳이 고우켄에게 무술을 배웠던 것을 볼 때, 단의 아버지는 다른 사형제나 제자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풍림화산이 단의 아버지의 무술(최강류의 원조, 극한류의 아류)과 유사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물론 고우켄이라는 개인의 강함을 향한 동경도 한몫 했겠지만.

게임중에서는 SD 대전 격투인 슈퍼 젬파이터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젬 파이터에서 버튼 연타로 발생되는 코스츔 콤보 중에는, 단이 아버지의 코를 늘려잡아 적을 내려찍는 등 아버지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준다. 슈퍼콤보로 오야지 빔(아버지 빔)이라는 것도 있는데, 뒤에서 아버지가 등장해 등장해 텐구 코에서 빔을 쏜다. 이것은 배리어블 시리즈 시절의 레이저 진공파동권과 유사한 연출.

단의 최종 오의(?!) 순곡살은 단의 아버지를 소환해서 순옥살을 쓰며 등장. 피니시로 쓰면 고우키의 天처럼 父자가 배경에 새겨진다.

그 외에 MUGEN에서는 캡콤 스프라이트 버젼, SNK 스프라이트 버젼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이 되는데, 주로 단의 스프라이트에 텐구가면을 합성해서 만든다. 대부분 성능은 단의 초 강화판. 거의 고우키에 버금가는 다양한 성능의 기술 + 필승무뢰권으로 구현된다. 이쯤 되면 사가트에게 죽은게 아니라 고우키에게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5. 인간성 ¶

본디 사악한 사람은 아니지만 열폭이 심한 캐릭터.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사가트를 이를 갈며 증오하는데 그러한 단의 난폭함 때문에 고우켄은 단을 파문시키고 그 이상의 무술을 전수해주지 않았다. 스파4에서 고우켄이 단에게 승리시 '분노를 가슴에 담고 싸우면 앞으로는 나아갈 수 없다. 전에도 말했을 터'라며 충고할 정도.[5] 이 때문에 아도권이나 황룡권등의 기술이 미완성이다. 그런 인물인 데에 비해 자기관리는 엄청 부실하다. 전화요금을 내지 못해서 블랑카와 연락이 두절되기도 하고 자신의 필살기를 개량하지도 않고 있다.

단의 입장에서는 사가트를 이를 갈며 복수해야 할 대상이긴 하지만 단의 이런 부실한 자기관리 때문에 사가트는 단에 대해 별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쿄가 베니마루가 아닌 이오리를 진정한 라이벌로 의식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6]

기본적으로 개그 캐릭터다보니 성격은 방정맞고 가벼운데다 약한 주제에 자뻑은 하늘을 찌르고 말도 함부로 하는 타입이다. 아무리 파문당한 사제관계라고는 하지만 스승이었던 고우켄에게 "엉? 당신 살아있었어? 설마 귀신이라거나?" 따위로 응대하는 것을 보면 좀 막돼먹은 녀석임은 틀림없는 듯. 하지만 같은 빈곤한 도장을 운영하는(...) 마코토에게 새는 지붕을 막는 노하우를 알려준다거나 코디에게 "무직보다 죄수 쪽이 더 힘들겠지. 힘내라고 어이." 하면서 격려(...)하는 인간미가 있는 측면도 있다. 자뻑이 심하지만 "운도 실력이다" 라던지 "운이건 뭐건 마지막에 서있는 놈이 이기는거다" 같은 대사도 치는 것을 보면 자기가 실력이 없는 것을 알고는 있는 듯 하다. 돈 많은 더들리나 잘생긴 가이에게는 대놓고 열폭 작렬.

원판인 극한류 캐릭터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언젠가부터는 슬그머니 빈곤 속성도 추가되었다. 근데 로버트는 부자잖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큰맘먹고 최강류 도장을 광고하는데 전화가 없어서 직접 찾아오라(...)고 광고하기도. 블랑카에게는 "지미...왜 도장에 등록하러 오는 사람들이 없을까?"하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실은 어디로 찾아오라는지 주소를 안 적었다 라면은 불려먹으면 양도 늘어나고 좋다는 대사를 치기도 하고 이래저래 빈곤한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

가벼운 캐릭터지만 의리는 확실히 있는 모양. 스트리트 파이터4의 블랑카 엔딩에서는 드디어 블랑카가 자신의 어머니와 재회하며 포옹하는데 이를 뒤에서 단이 흐뭇하다는 듯이 지켜보고 있다. 친구라서 어머니 찾는 것을 같이 도와준 듯.

6. 분석! 최강류 비오의 ¶

7. 게임에서의 약한 성능에 대한 변화 ¶

사상 최초로 대놓고 만든 약캐.

본디 제로 1에 등장했을 당시에는 그래도 쓸만 했으나, 의외로 쓸만한 모습[8]에 컨셉이 안맞았다 생각한 캡콤은 제로2부터 단의 개그 캐릭터화+약체화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제로2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멀쩡한 수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아니 멀쩡하진 않았지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완전 바닥을 달리는 성능을 지니고 등장한 이후로 시궁창 성능을 지닌 개그 캐릭터로 그 컨셉이 굳어져 버렸다.

사실 설정상으로도 약하다, 그렇게 강하진 않다 등등 설정놀음으로는 약캐에 들어가는 캐릭터들도 많았지만 게임상 성능은 세계관 최강자와도 비슷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성능 조절을 해주는게 일반적인 형식인데, 단은 설정뿐만 아니라 정말로 성능마저 설정에 맞게 약체화한, 그야말로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틀을 깨도 제대로 깬 케이스이다. 말을 실천으로 직접 수행하는 성인군자 가끔은 스페셜 캐릭터도 단 만큼이나 암울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거야 일회용 인생 아니면 보스전 바로 전의 이벤트 매치 같은 성격의 매치에 쓰이는 캐릭터라서 그렇고 단은 일회용 캐릭터도 아니고, 이벤트 캐릭터는 더더욱 아니라서 눈물샘을 자극한다(……).캡콤의 대놓고 개인 감정을 발휘한 모습참으로 아름답다.

이는 유능한 스탭을 대량으로 SNK가 영입해간데 대한 반 간접적인 보복이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당시 양사간의 관계가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9] 증언도 꽤 있어서 진위여부는 불명. 다만 실제로 SNK가 니시야마 타카시를 필두로 한 스트리트 파이터 1의 메인 스탭들을 영입해간 것은 사실이다. 당시에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유능한 개발자를 타사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스탭롤에 가명이나 닉네임 처리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10].

타쿠마를 닮은 얼굴에, 로버트의 머리 스타일과 승리포즈, 료의 도복, 유리같은 왕 촐싹에 이뭐병 같은 성능으로 누가봐도 SNK를 도발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같지만, 일단 캡콤 측에서는 그런게 아니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처음 단이 나온 이후로 료와 로버트의 성능과 히비키 단의 성능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도 했고 역으로 유리가 캡콤 캐릭터들을 왕창 패러디해가는 사태까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참 미묘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희한한 건 단의 등장 이후 KOF 96에서 등장하는 료의 성능이 단과 흡사해졌다는 것이다. 발사되지 않는 호황권이라든가[11], 무릎부터 시작해 오른발로 2히트를 낸 뒤 왼발로 돌려차며 3히트가 나게끔 바뀐 비연질풍각 등등. 하지만 놀라운 점은, KOF96 스타일의 료와 로버트는 약캐이긴 커녕 매우 강했다는 사실. 단이 악의로 만든 캐릭터임을 부정할 수 없는 증거 중 하나다.

가끔 특정 약캐릭터를 두고 '일부러 약하게 만들어도 이 정도로 약하게 만들긴 힘들겠다'라는 주장도 나오는데, 단의 앞에서는 그 말조차 사치에 불과하다(……). 하지만 MUGEN 등으로 단과 붙여서 정말로 패배하거나 하면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사실 일부러 만든 약캐라서 이렇게 생긴 것. 일부러 만들지 않은 약캐의 경우 많은 경우에 강점도 있고 약점도 있지만 강점이 약점을 커버하지 못해 약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단은 의외로 강점도 약점도 없는 편이다. 그냥 닥치고 약하다

어찌됐든 기본적인 성능은 스탠다드형 약캐릭터. 약캐릭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단이 해당되는 항목이 별로 없다! 풍림화산류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장풍, 대공기, 돌격기의 풍림화산류 3종 신기를 모두 갖추고 있고 스피드나 파워도 류와 비슷한 정도의 표준형. 갖출 것은 다 갖추고있다. 통상기 스타일도 모션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스탠다드형 캐릭터의 모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똥망캐인 주제에 기본 운영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상황 대처능력도 스탠다드형 답게 제법 괜찮은 편. 하지만 문제는 개별 기술들의 성능이다. 일단 통상기의 모션이 미묘하게 짧은 경우가 많고 통상기의 발생 속도가 상당히 느리게 되어있다. 특히 강공격의 경우가 눈에 띄게 느린데, 제로 2 시절엔 아예 공중 강공격이 한타이밍 늦게 나가는 엽기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거기에 판정 지속 시간도 짧아서 전체적인 판정이 나쁘게 느껴지는 것. 스트리트 파이터 4의 프레임표를 보면 모든 지상 통상기의 판정 유지 프레임이 2프레임으로 통일되어있다(...).

필살기도 암울하긴 마찬가지라 우선 장풍인 아도권은 나가지 않는다. 정말 미치도록 짧다. 초필살기도 다 짧다. 그나마 단공각이나 황룡권은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이라는게 위안이다. 다만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서로를 약올리기 위해서 점점 약해진다. 정 쓰고 싶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의 단공각 난무와, 황룡권 커맨드 입력시 1/8 확률로 발동하는 완전무적 광룡권을 잘 이용해야 한다. 제로 2에서는 완전 랜덤으로 1/8이지만 그 이후에는 일정 공격 횟수마다 황룡권을 사용하면 무적 판정이 나오도록 변경되었으니 노리고 쓸수 있다. 정말? 게다가 단공각은 오히려 류나 켄 등의 용권선풍각을 훨씬 웃도는 고성능 돌격계 필살기이다. 하단이 완전히 비는 용권선풍각에 비해 단공각은 높이도 적절해서 피격판정이 용권선풍각보다 더욱 절륜하다. 아도권의 성능이 바닥인 덕(?)에 오히려 로즈 상대로는 반사당할 장풍이 없기 때문에 류나 켄보다 강한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대 로즈전에서 류나 켄보다 강한 정도는 아니다. 일단 기본기가 구려서...아아아

스트리트 파이터, 아니 대전액션게임 사상 최약의 캐릭터라고 부를 수 있지만, 접근성이 좋고 기본 공격의 사용이 타게임에 비해 많은 스파의 특성상 정말 못쓸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캐릭터 특성이 류와 유사한 스탠다드형이라 뭐라고 의외로 상황 대처능력 같은 것은 나쁘지 않은 편. 특별하게 약하거나 특별하게 강한 국면이 따로 없어 캐릭터 운영이 평탄하다는 점도 류와 비슷한 점. 하지만 모든 국면에 평균적으로 약하다는 것이 함정 하지만 자신의 주력캐로 상대방의 단에게 발린다면 스스로의 컨트롤 실력을 의심해보자.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되자 단 보다 더 약한 캐릭터들이 줄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단 마코토. 블로킹이 없어진 데다가 걷기는 달심보다 느리고 대쉬는 순간이동 수준이라는 조작의 불편함이 발목을 잡았고 질풍과 당초도 약화된 데에 이르자 똥망캐 취급, 그리고 . 안 그래도 이중조작이라 어렵고 기 없으면 화력도 약한 캐릭터에게 콤보데미지를 거의 절반 가까이 반감시키는 너프와 함께 벽에 붙을 때 까지 무적이었던 EX황아의 무적 삭제 등으로 도망도 불가하게 되어 최약체화. 그리고 새로이 추가된 똥망캐 하칸, 기름 안 바르면 끔찍하게 암울한 성능에 상성도 많고 거기에 더해서 데미지는 덩치에 비해 쥐똥이며 역가드는 거의 없다시피 한 성능으로 밑자리를 깔아주었다. 뭐... 같이 가는 수준이지만 게다가 단은 패왕아도권이라는 나름 고성능의 울트라 콤보 추가 등으로 말도 안 되는 강화를 계속하면서 최약체의 이미지는 벗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음 패치작인 AE에서는 하칸의 비약적인(그러면서도 여전히 똥망인) 강화와 패왕아도권의 폭풍약화로 도로 최약체로 주저앉았다. 안습

한편 그 약한 주제에 끝까지 폼만 잡으려고 든다는 캐릭터성을 인정받아 캡콤의 콜라보레이션 드림매치 성격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첫 트레일러 영상에서 , 미시마카즈야와 함께 등장하는 충격적인 대활약을 펼쳤다! 카즈야에게 떡실신 당하면서(...)지못미. 다만 그 영상의 성격상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할 것인지는 의문… 이었으나, 결국 등장했다. 튜토리얼 모드의 해설역으로.

'만약 단이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 나왔다면?'이란 주제로 쓴 글이 있다. [#](http:// 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950/read?articleId=4886656&objCat e1=&bbsId=G001&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68&itemId=&sortKey=depth &searchValue=%EC%8B%9C%EB%B9%84&platformId=&pageIndex=1) 눈물난다

8. 도발의 전설, 도발의 신화 히비키 단 ¶

약하디 약한 성능으로도 모자라 캡콤의 농간끝에 이 캐릭터는 도발의 명수가 되었다. 기본 도발 + 앉아 도발 + 점프 도발에, 심지어는 커맨드 조작으로 나가는 구르기 도발[12]이라든가, 슈퍼 콤보조차 도발 필살기인 도발전설이나 도발신화라는 기술이다.

앉아 도발, 서서 도발, 앞 굴러 도발, 뒤 굴러 도발, 점프 도발은 전부 같은 연출. 상대방을 향해 주먹을 들어올리면서 기합소리를 내는 평범한 도발이다.[13] 서서 도발의 경우는 아무리 봐도 모티브가 용호의 권 2에서 로버트의 승리포즈.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는 덤으로 사인지에 사인을 해서 던져주는 프리미엄 사인이라는 원거리 장풍계열(!) 도발이 있다. 약중강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며 데미지는 1도트. 거기에 첫 시전시 잠깐 신체 부분에 히트 판정이 있어서 그것까지 합치면 총 데미지는 2도트다.참고로 이 사인 도발과 조합되는 도발이 일본 내수판과 이식판에서만 나오는 노리마로.(이쪽은 도발이 사인해달라고 사인지 내미는 것.)

포켓 파이터에서는 그냥 공격 자체가 도발(…).

제로3에서는 도발신화라는 슈퍼콤보가 추가되었는데, 기를 3개 전부 소모하며 효과는 일정시간 동안 모든 통상기가 도발이 된다.

이 도발 자체에도 특이한 점이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라운드당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한 도발을 단은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이후 제로 시리즈들도 동일. 포켓 파이터에서는 다른 캐릭터들도 여러번 가능하긴 하지만 횟수제한이 여전히 존재해서 몇번 해준 뒤로는 도발을 쓸 수 없지만 단은 여기서도 무제한으로 쓴다.

스파4가 되면 공중 도발을 이용해 점프 궤도를 바꾸어 상대의 대공 타이밍을 흐리는가 하면 나중에는 공격판정이 추가되고, 맞추면 기게이지가 대폭 차오른다거나 하다가 울트라 스파4에 가서는 그냥 도발을 쓰기만 하면 기게이지가 차오르는 마개조가 이루어졌다.

9. 시리즈 별 성능 ¶

전반적인 성능은 언제나처럼 약하다. 어설프기도 하고, 플레이하는 사람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단의 존재 의의는 그 약함에 있다. 단의 팬들은 진정 격투게임 매니아라면 단으로 플레이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9.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dan_zer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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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 캐릭터로 등장하고 위에서 나온 것처럼 의외로 정상적인 캐릭터다. 기본기 모션 일부가 류와 동일했기 때문에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었다. 모션 다른 건 성능 떨어진다는게 함정. 황룡권은 승룡권과 동일한 모션이지만 앞으로 전진하는 폭이 적으며 무적시간이 아주 짧아서 판정 발생 직전 끊긴다. 대신 판정은 나쁘지 않아 이후 시리즈만큼 털리거나 하는 경우는 적어 신경쓰이지 않는 편. 사실 제로1에서는 사가트타이거블로우 같은 기술도 무적시간이 거의 없어서 판정 좋은 기본기에 가끔 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황룡권이 크게 떨어지는 대공기는 아니었다. 아도권은 첫등장부터 약/중/강 무관하게 손 앞에서 사라지는 사양이라 연속기에나 쓸 수준. 단공각은 현재와 모션이 달라서 판정이 처음부터 꽤 앞으로 쏠려 있다. 덕분에 발생은 좀 느리지만 돌격력이 뛰어나다. 앉아 강펀치에서 연속기로도 이어지고 또한 강 단공각이 구석에서 히트하면 추가타로 황룡열화까지 들어간다. 제로에서 필살기→슈퍼콤보의 연계가 있는 캐릭은 그리 많지 않다. 기본잡기 업어치기는 류/켄보다 경직이 빨리 풀려서 심리전으로 이행하기 훨씬 유리하다.

슈퍼콤보는 의외로 황룡열화가 앞으로 조금 나가고 무적시간이 약간 있어서 쓸만하다. 필승무뢰권은 위력은 빵빵하지만 무적시간이 짧고 제자리 시전이라 리버설로 쓰기도 그렇고 연속기에 넣기도 그렇다. 진공아도권은 약간의 무적시간과 사정거리가 생기는데 레벨에 따라서 사거리가 늘어난다. 어느 것이나 주력으로 쓰기에는 약간 애매한 구석이 하나씩 있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최종보스 등 강력한 캐릭터들만을 히든 캐릭터로 넣던 당시 통념과 달리 히든 캐릭터인데도 중캐 이하의 성능인 것, 다른 캐릭터들이 라운드 당 도발 1회 제약이 있었던 반면 단만 유일하게 그 제한이 없었던 것에서부터 도발전설을 예고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일부러 약하게 만들려고 한 의도가 슬쩍슬쩍 엿보이긴 하는데 첫등장부터 대놓고 밸런스 무시 급으로 약하게 만들 수는 없었던 모양. 전반적으로는 류를 베이스로 이것저것 칼질한 캐릭터에 가까웠다. 같이 히든캐릭터로 등장한 그분과 마찬가지로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난입도 하는데 약하다.

이 시절에는 거의 로버트 가르시아와 붕어빵이라 과묵해보이는 표정에 그럭저럭 외모도 잘생겼다. 스프라이트도 잘생기게 찍힌 편. 아마도 단이 잘생기게 나온 거의 유일한(!) 시리즈일 것이다. 단의 캐릭터가 잡히기 전이라 촐싹거리는 면도 별로 없었다. 다만 엔딩에서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았고 사가트를 쓰러뜨렸으니 자신이 최강이라며 약간 촐싹거린다. 하지만 지금 단에 비하면 훨씬 점잖다. 이 엔딩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극대화시켜 개그캐릭터화해버린 것이 지금 단이라고 보면 대강 맞다.

다만 실제 강함과 무관하게 의도적으로 최약캐로 만들려고 한것은 틀림없는지, 제로콤보가 약P→약K루트 밖에 없어 사실상 유일하게 제로콤보가 없다거나 황룡열화를 제외한 기술에 부여된 스턴치가 타 캐릭터 반절 수준이라서 스턴 띄우기 극히 힘들다거나 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애초에 핑크색 도복부터 비범하다.

9.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전작의 히든 캐릭터들이 전부 디폴트로 오면서 단도 디폴트 캐릭터가 되었다. 전작에서 의외로 강한 면모를 보였던 것이 캡콤에게 거슬렸던지(...) 대놓고 약체화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도트를 거의 새로 찍어서 통상기, 필살기에 변화가 꽤 큰데 이게 다 안좋은 쪽으로 변화가 크다. (...)

전작의 강점은 거의 다 칼질당해서 모든 필살기에서 판정, 딜레이, 위력 등 모든 것이 약해졌다! 믿을 건 오리지널 콤보 뿐. 황룡권은 모션이 제대로 용아 포즈가 되었고 애초에도 눈꼽만큼 붙어있던 무적시간이 짤려나간데다 변경된 모션 탓인지 판정이 구려졌다.. 덕분에 전작보다 같이 맞거나 황룡권이 통상기에 씹히는 상황이 빈발하지만 그래도 단 입장에서는 이것밖에 믿을만 한 대공기가 없다는 것이 안습. 대신 1/8 확률로 빛나며 무적시간이 부여되는 특성이 생겼다(...). [14] 단, 부여되는 무적시간은 전작 수준의 쥐꼬리(...) 레벨이라 크게 도움은 안된다. 단공각은 비연질풍각 짝퉁스럽던 모션에서 1타가 무릎차기로 변경되면서 약간의 차별화가 주어졌으나 이것은 첫타의 리치가 짧아졌다는 얘기라서 이것도 결국 너프(...). 전작의 돌격력 따위는 갖다버렸다. 아도권은 여전히 손앞 발생이지만 묘하게 판정 지속시간이 짧아진 듯한 기분이 들며 통상기가 그럭저럭 강했던 전작과 달리 통상기도 엄청나게 칼질당해버렸는데 가장 아픈 것이 공중 강공격. 발생이 느리다 이런 수준을 떠나서 아예 다른 캐릭터들보다 한박자 늦게 나간다. 사용하고 싶은 순간보다 약간 앞서서 미리 질러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아니면 점프공격은 중 공격만 쓰던가

기술만 칼질당한게 아니라 외모도 칼질당하기 시작해서 슬슬 외모에서도 개그캐릭터의 관록이 풍기기 시작한다. 이러려고 도트를 새로 찍었던거냐!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변경점은 도발. 전작에선 단순히 도발 회수가 무제한이었을 뿐이었으나 이번작에서 공중도발, 앉아 도발, 앞 굴러 도발, 뒤 굴러 도발(...), 심지어 슈퍼콤보 게이지를 사용하는 전무후무한 초필살기급 도발(...) 도발전설까지 추가되었다. 그야말로 히비키 단이라는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확립되기 시작한 시리즈라 하겠다.

9.3.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제로3에선 X-ISM 한정으로 도발에 공격판정이 있다. 대공으로 나름 쓸만하다고 하지만 데미지야 1도트이고 일단 같이 맞으면 무조건 손해이므로 알아서 잘 처신하자. 지상 도발은 판정 지속이 의외로 길고 판정 범위도 좋아서 상대 기술을 끊어먹는데 쓸수도 있지만 쓰는 쪽도 경직이 커서 실용성은 없다(...). 공중도발은 판정이 작아서 맞추기 어려운 편.

V-ISM 한정 기술로 배리어블 시리즈의 어드밴싱 가드를 '최강류 방어'라는 이름으로 가져와서 대공전선 이상무. 단공각은 X-ISM을 제외하면 공중에서도 발동가능해져서 이것만큼은 엄청난 강화. 단을 플레이한다면 단공각만 믿자. 공중 강공격이 한 박자 늦게 나가는 문제가 제로 3에서 없어졌고 제로 2까지 있었던 스턴치 반토막이라는 디버프도 사라져서 다른 캐릭터와 비슷한 정도로 스턴을 띄울 수 있게 되어서 제로3의 단은 전작보다 훨씬 상향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봤자 변함없는 최약체지만. 필살기도 필살기지만 스파 시리즈에서는 통상기가 구린 것이 좀 치명적이다.

단공각은 강화된것 같지만, 실은 발생 프레임이 늦춰져 연속기로 넣기 힘들게 되었다. 참으로 악랄하다. 게다가 외모는 전작보다 더더욱 하향되어 본격적으로 개그 캐릭터 분위기를 온몸으로 풍기게 되었다. 그리고 레벨 3 게이지를 사용하고 모든 버튼이 도발로 변하는(...) 도발신화가 추가. 덤으로 도발전설은 끝까지 발생하면 상대와 단의 슈퍼 게이지가 전부 차는 황당함도 보여준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도발전설 중에 상대방은 이동이 가능해서 CPU에게 사용하면 도중에 얻어 맞아야 했지만 제로3 부터는 레버를 뒤로 했을때 가드 포즈가 나오게 되어서 CPU 상대로 끝까지 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9.4. 포켓 파이터

포켓 파이터에서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젬 보정도 최악. 이는 전작인 '슈퍼 퍼즐 파이터 2 X'에서 단이 공격하는 족족 무조건 빨간 젬만 나오는 보정의 연장선인데, 이 때문에 아무리 상대를 때려도 빨간 젬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단의 빨간 젬 업그레이드 기술은 아도권. 황룡권이나 단공각을 강화하려면 스스로 맞아서(!) 나온 젬을 뺏어 먹든 보물상자에서 나온 젬을 먹든 해야 한다. 그리고 덤으로 플래시 콤보에서 하단,중단이 전혀없다. 전부 상단만 있으며, 다행히 가불공격과 잡기는 있지만...

필살기는 더욱 깨는데, 돌아가신 아버지를 소환순옥살을 하거나[15] 빔을 쏘게 한다. 코믹한 장면이 많은 포켓 파이터에서 단연 으뜸가는 개그 필살기(……) 여기에 도발전설은 '크게 상향'되었는데, 이 때문에 남들 필살기 3종 갖는데 이 분과 함께 4종을 갖는다. 아니 정확히는 마이트 콤보(이 게임에서의 슈퍼콤보 명칭)만 6개 가지고있다.(진공아도권,황룡열화,오야지 블래스터,순곡살,도발전설,진 황룡권) 하지만 도발전설은 젬 하나 안 주는 0히트이니 '상향'됐다는 말은 예술성만 상향됐다는 얘기.(……) 심지어는 보너스 필살기의 성능도 극과 극으로 아도권은 레벨2까진 연속기가 되지만 레벨3은 장풍은 커지는데 리치는 여전하며 덤으로 느려져서 연속기 안됨, 단공각은 완전 봉인해야되는 기술로 막히면 빈틈 덩어리에 힘들게 레벨3까지 강화 시키면 맞추고도 빈틈덩어리인 사상최악의 쓰레기 기술로 둔갑한다. 절대 레벨2에선 노란젬을 먹어선 안된다. 믿을건 황룡권 뿐.(그나마 레벨 상관없이 하단 공격 캔슬로 히트하는게 황룡권 뿐. 황룡권 하나만 멀쩡하다.) 그리고 숨겨진 기술로 진 황룡권이 존재하는데 황당하게도 기판의 딥스위치에서 이 기술의 ON/OFF가 가능해서 OFF해놓은 경우엔 절대 안나가니 참고..(때문에 이 기술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더많을듯.) 게이지를 2줄 쓰지만 단 답지 않은 고성능 기술이다. 이름만 진 황룡권이지 앞으로 전진하면서 난무후 황룡권을 하는 필승무뢰권의 제대로 강화버전이다

9.5.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남들은 훨훨 날아다니고 레이저 쏘는 상황에서 혼자만 본 시리즈보다 더 작아진 아도권을 자랑한다. 체인 콤보조차 쓰지 못하며 역대 시리즈보다 화려해진 도발전설과 신기술 프리미엄 사인, 사나이의길로 인해 매력은 200% 상승.

9.6. 마블 VS 캡콤 2

마블 VS 캡콤 2에서는 공중 단공각이 사용 가능해졌고 드디어 체인 콤보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진공 아도권은 상대가 구석에서 맞았을시 게이지가 허락할 때까지 무한으로 넣어줄 수 있다. 이래저래 강력해졌지만 문제는 마블 캐릭터들이 빔을 쏘거나 강력한 돌진계열들로 뭉쳐있어서, 여전히 최약체를 접수하셨다.

9.7. CAPCOM VS SNK 시리즈 ¶

CVS 시리즈에서는 1편에는 등장하지 못했고,[16] 개선판인 CAPCOM VS SNKPRO 판에서부터 등장했다. 죠히가시와 대비되는 개그 컨셉으로 성능은 당근 약한편... 그래도(비록 태생은 SNK를 물먹이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였으나) 막상 SNK 캐릭터들과 붙게 되자 자기 캐릭터 챙겨주기 정신이 발동한건지, 제로 1 수준으로 꽤 강화가 되었다. 아도권은 강버전 한정으로 사거리도 늘어나고 범위도 커졌으며, 황룡권도 전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필살기들은 여전한 수준...

CAPCOM VS SNK 2에서도 변함없이 이 성능 그대로 나왔다. 그래도 단의 기본 점프 공격-약발,약발, 아도권.. 기본 콤보가 4히트 하기 시작하는 등. SNK가 무너지고 만 이상. 단은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정상이라지만, 그래봤자 아이덴티티인 최약체는 유지하고 있다. 그냥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너무나 약했던 캐릭터가 '뭔가 노릴 것이 생겼다' 라는 느낌으로 진화한 것 뿐.

9.8. SNK VS CAPCOM Chaos

히든캐릭터라고는 하지만 선택 입력키가 무지하게 간단하다. ↓←←←←←←← + 버튼. SNK에서 이에 대응된다는 캐릭터라는 게 SNK의 게임에서는 끝판왕으로 분류된 게닛츠. 게닛츠는 후딜과 판정 등을 약화시켜 보스캐릭터를 평캐릭터화 시킨 느낌이지만 단은 후딜이고 판정이고 나발이고 간에 그냥 약캐. 원조 게닛츠가 엄청 센 초강캐라는 점과 대비된다.

SVC에서는 료의 천지패황권을 패러디한 궁극천지 아도지르기라는 필살기가 있다. 원조(?)와는 달리 기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데다 위력도 제법 있는 편. 하지만 맞춰놓고 손목이 탈구되어 다시 맞추는 모션이 너무 딜레이가 길어서 그대로 연속기 한 세트를 허용하게 된다. 그 외 나머지 면에서는 타 작품과 동일. 다만 원조(?)인 료의 앞에서는 밟히는게 일이다. 그 외에 아도상후권 추가. 역시나 나가다 없어진다. 그래도 단공각과 사나이의 길의 성능이 상당한지라 오히려 강한 면모도 보여준다(특히 가캔스탭으로 인해 고자가 된 SNK사이드애들쿄레기). 타바사, 가일, 히든 캐릭터만 안 나오면...

9.9.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

9.9.1. 초대작 ¶

전번 대회에 전화요금을 연체하여(...) 블랑카에게 연락을 받지 못해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세계 격투대회에 블랑카, 카스가노 사쿠라를 꼬드겨 와 함께 최강류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참전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전체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평준화된 것에 맞춰 의외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농담이 아니고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단은 평범한 약캐가 되어서 역대 최강의 위력을 보여준다. 스파 제로 1 이후 처음으로 강 단공각이 앉아 강펀치 후에 콤보로 연결되고, 아도권은 손앞에서 없어지던 예전 시리즈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정거리를 가지게 되어 중단거리 견제용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EX버전으로 쓸 경우에 화면의 절반 조금 못되게 날아가는 엄청난 사정거리를 선보인다. 황룡권은 발생은 승룡권보다 약간 느리지만 무적시간이 붙었는데 이 무적시간이 승룡권에 크게 꿀리지 않는 수준. 오오 단 오오 다만 궤적이 좀 애매한게 결점. 세이빙어택은 엘 포르테와 함께 게임 내 최강 클래스고 전/후방 대시는 포즈는 우습지만 스텝이 아니라 냅다 달리는 모션이라 성능이 상당하다. 특히 초속을 중시한 타입이라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기본잡기도 모션은 우습지만 잡기 거리가 상위 클래스에 속할 정도로 길다. 특정 부분에서는 절대 약캐라고 볼 수 없는 스펙인 부분이 제법 있다. 그밖에는 원거리 중킥 모션이 변경되어 평범한 견제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점만 있으면 단이 최약캐일리가 없다(...). 통상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약한 점이 첫번째로 꼽히는 치명타. 리치가 일단 미묘하게 짧고 상대적으로 발동도 느리고 판정도 나쁜편. 특히 거의 모든 통상기의 판정 지속 프레임이 2프레임으로 통일되어 있고 판정박스도 구려서 통상기 싸움을 하면 판정에서 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캔슬이 안 걸리는 통상기가 많은 것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캔슬이 걸리더라도 연속기 성능이 아주 미묘하다. 예를 들어 류/켄의 경우는 하단 중킥 다음에 파동권을 사용하면 중킥을 맞으면 파동권도 무조건 맞지만 단의 경우는 중킥을 걸쳐맞으면 아도권이 가드당한다. 단공각은 근접강펀치 이후, 아니면 EX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연속기로 잘 들어가지 않는다. 덤으로 표준 수준인 체력(1000)에 비해 기절치가 꽤 낮은 900이라는 점이 생각 외로 큰 단점. 이 100 차이가 의외로 커서 단으로 플레이 하다보면 아, 하는 사이에 스턴이 도는 걸 꽤 자주 볼 수 있다. 비슷한 체력/기절 수치를 가진 가일의 경우는 대기군인 특유의 철벽 패턴으로 커버가 되고 발로그(꼬챙이)는 기동성으로 커버가 되지만 이도저도 없는 단은 정말 답이 없어서 스턴에 상당히 취약하다.

필승무뢰권은 거리가 짧은 결점은 여전하나 캐릭터 한정이긴 하지만 근접 강발 등의 기본기에서 연속히트하게 되었으며 예전보다 약간 더 밀려나도 전발, 혹은 전발은 아니더라도 마지막 황룡권까지 히트하는 고로 연속기에 넣기 좋아졌다. 근접 아도권 슈퍼캔슬 정도는 충분히 커버되는 수준. 무엇보다도 단의 아이덴디티 그 자체였던 기술 도발전설에는 사용 도중에 울트라 콤보로 캔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추가되어 앉아 중킥 - 아도권 - 수퍼캔슬 도발전설 - 캔슬 질주무뢰권[17]이라는 꿈의 연속기도 가능해졌다! 울트라 콤보인 질주무뢰권도 발생과 판정이 단 치고는 훌륭한 나름 고성능 기술이지만 울콤 중에서 유일하게 세이빙에 막힌다(...).[18] 물론 다른 캐릭터들이 더 강하고 강제연결 루트도 쓸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19] 빼도박도 못하는 최약캐라 큰 의미는 없지만, 이전처럼 암울하지는 않은지라 매 시리즈마다 단만 사용해온 열성팬들이 좀 더 키우기가 쉬워졌다[20]. 최약캐임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개겨볼 여지는 생겼다는정도. 하지만 외모 면에서는 초하향(...)을 먹었고 각 기술들의 연출 역시 정말 온몸으로 자신이 개그캐릭터임을 어필한다. 3D화의 이점을 살려 단의 치명적인 매력이 폭발(...)한 시리즈.

라이벌전은 VS 사쿠라. 나름대로 비장하게(?) 분위기를 잡아보지만 대사를 들어보면 결국 점심내기 배틀(...)이다. 엔딩에서는 방정떨다가 블랑카와 함께 S.I.N 기지의 폭발에 휘말릴 뻔 하는 것을 사쿠라와 류가 구해주는 내용. 안습하다.

9.9.2.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큰맘먹고 최강류 도장 관원모집을 TV 광고로 내며 홍보도 겸사겸사하여 참전하는 스토리. 돈이 없어서 심야시간대에 광고를 내보냈다고 한다(...).

시스템상 추가된 울트라 콤보 2로 패왕아도권**이라는 이름의 울트라 콤보가 추가되었다. 이름이나 모션이나 완벽하게 그기술의 패러디. 단 특유의 과장된 표정과 모션으로 팔을 돌리는 암전 모션이 일품이다. SVC와는 다르게 발동속도 제법 빨라졌고 데미지도 괜찮은 고성능 울트라 콤보. 울콤1 질주무뢰권과 마찬가지로 보기엔 허술해보이지만 은근히 실속있는 기술이다. 물론 아도권은 아도권이라 사정거리는 더럽게 짧고 발생시간도 멸 파동권이나 타이거 캐논 같은 비슷한 용도의 기술에 비하면 제법 느린 15프레임인데다 설상가상으로 질주무뢰권 실패시처럼 사용 후에 자빠지는 모션이 있지만 이 기술의 주 용도는 추가타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들은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다. 사실 자빠지는 모션도 그냥 연출이 허술해 보일 뿐 실제로는 사용 후에 뒤로 빠져버리는 모션이기 때문에 85프레임(...)이라는 엄청난 불리 프레임을 어느 정도 상쇄해준다. 물론 이걸 캐치당하면 죽는다 전작의 류가 멸 파동권으로 해대던 짓을 단이 거의 다 할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멸파동권과 마찬가지로 발생 순간까지 무적이라서 발생 보증이 붙어있어 그냥 지르기로 쓰다가 발생 중에 상대의 기술에 커트당하더라도 패왕아도권은 발동되므로 적어도 같이 맞게 된다. 단의 팬이라면 **패왕아도권을 쓸 수밖에 없다!!

그 외의 변경점으로, 앉아 도발과 공중 도발에 공격 판정이 생겨서 이것으로 대공을 쳐내는 굴욕기가 가능해졌다. 데미지는 0이라 이걸로 피니시를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 그 외에도 앉아 약킥이 연타캔슬에 대응되어 연속기의 배리에이션이 약간 더 풍부해졌다. 물론 그런 강화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캐릭터. 하칸과 시궁창 밑바닥에서 다투는 그런 위치다.

하지만 우메하라 다이고의 류를 단으로 잡아내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수준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 다시는 단을 무시하지 마라

엔딩에서는 없는 돈에 큰맘먹고 광고를 내보냈는데도 예상대로 아무도 도장을 찾아오지 않아 좌절모드. 카스가노사쿠라광고에 도장의 전화번호[21]라던가 주소나 약도 같은 것을 넣었느냐고 묻자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단이 내지르는 절망의 비명소리(...)가 압권.

9.9.3.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에서는 황룡권이 상대방의 공격과 크로스카운터로 들어가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류처럼 단이 공중에 뜨게 되기 때문에 상대의 점프 공격에 맞춰 배째고 황룡권 - 패왕아도권 날로먹기 패턴이 사용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류는 다시 원래대로 약 승룡 같이 맞기 후 EX 파동권이나 멸 승룡권으로 콤보가 가능해졌다는 게 개그 포인트. 또한 패왕아도권의 무적시간이 짧아지면서 발생보증도 삭제되어 전작에선 무조건 같이 맞았던 패왕아도권이 이제는 단 혼자만 씹히도록 바뀌어서 이제 아무도 패왕아도권을 장착하지 않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여전히 약 황룡권 대공 격추 후 추가타나 지상 히트 후 세이빙캔슬 후 추가타로는 잘 들어가므로 추가타로서의 가치는 쓸만하지만 크로스카운터 추가타나 지르기 패턴이 봉인당해 활용도가 낮아진 것은 사실. 발생 10프레임/발생중 완전무적에 일단 닿으면 발동이라는 여전한 위용을 자랑하는 질주무뢰권의 성능을 생각하면 역시 메리트가 떨어진다. 이후 밸런스 패치에서 근접 강K의 넉백 감소, 앉아 중P 및 앉아 강K의 발동 속도 상향, 단공각 데미지 상향 등의 대상향이 예고되어 있다. 뭣보다 앉아 도발과 공중 도발을 히트 및 가드시킬시 게이지가 상당량 차오른다는 점에 주목.

9.9.4.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캡콤이 무슨 약을 드셨는지 엄청난 파워업을 이뤄냈다. 원래 약하니 마이너스 변경점도 없다. 딱 하나 나빠진 것이 황룡권에서 세이빙 캔